삼성증권, 연간 영업익 5786억원…전년비 56%↓ [금융사 2022 실적]
삼성증권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86억원으로 전년보다 5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세전이익은 5759...
2023-01-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강한 자신감' 기아 "올해 9조 영업이익 도전"
기아(대표 송호성)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적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SUV 등 신제품이 브랜드 가치를 완전히 끌어올렸다는 자신감이다....
2023-01-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넷플릭스 4인팟 이제는 안됩니다"
넷플릭스가 4인팟(4명이서 계정 1개를 나눠쓰는 것)을 금지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공개한 주주서한에서 "1분기 후반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를 광범위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2023-01-2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포스코홀딩스, 영업익 4.9조...전년 동기 대비 47%↓ [2022 실적]
지난해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4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7% 감소한 수치다.27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84조8000억 원, 영업이익 4조900...
2023-0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전 사업부문 흑자"라는 LG전자, 영업익은 90%나 급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급감하는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영향...
2023-0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교보생명 파빌리온자산운용 대주주 변경 진행…풋옵션 소송 전환점될까
교보생명이 파빌리온자산운용 대주주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IPO 대안으로 금융지주사 전환을 택한 만큼 업계에서는 FI 풋옵션 소송에서 금융지주사 전환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주 전환 후...
2023-01-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창용號 한국은행, 1급 10명 등 총 90명 승진…여성 부서장 확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취임 후 두 번째인 올 상반기 인사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총 90명의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여성 인력 중용으로 관리자급(1~3급) 여성 승진자 비중이 2회 연속 20%를 웃돌았다.한국은행...
2023-01-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강 한파에 '요금 폭탄'…난방비 줄여주는 카드는?
최강 한파에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공공요금 인상에 더해 최근 가스비 인상에 따른 난방비 급등으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혹독해지고 있다. 특히 난방비에 따라 올라가는 아파트 관리비와 공과금 ...
2023-01-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AI·CRM 테크기업 오브젠, 기술력으로 코스닥 시장 노크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미래산업 핵심동력으로 인공지능(AI)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 확정하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1조원 첫 돌파...수주잔고 385조원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9% 증가한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4% 늘어난 25조5986억...
2023-01-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뉴욕증시, 美 GDP 호조·'테슬라의 힘' 타고 3대지수 상승…나스닥 1.76%↑
뉴욕증시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실적 선방에 두 자릿수 급등하고,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경제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했다.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2023-01-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간 영업익 8459억원…전년비 43%↓ [금융사 2022 실적]
미래에셋증권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대 감소하며 '1조 클럽'에서 후퇴했다.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이만열)은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2023-01-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업에 STO(토큰 증권) 기회…기업구조조정 증가 따른 PEF 역할 확대" [2023 자본연 전망]
STO(토큰 증권) 도입에 따른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대 등이 올해 증권산업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자산운용업에서는 기업구조조정 증가에 따른 PEF(사모펀드)들의 역할 확대가 주목됐다.자본시장연...
2023-01-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 "미국 전기차 비중 2배 확대, 아이오닉5 보조금 영향 적다"
현대자동차가 보호무역의 벽을 높이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9조91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간 최대에 해당하...
2023-01-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윤춘성의 New Step…한국유리 통해 사업 다각화 나서
최근 한국공업유리 인수를 마무리한 윤춘성 LX인터내셔널(이하 LX인터) 사장(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해당 M&A를 기점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기존 종합상사를 벗어나 유리·신소재까지 사업 영토를 확대할...
2023-0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 국내 최초 日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자켓 수출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가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해상풍력발전기를 지탱하는 골격인 하부구조물(재킷)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삼강엠앤티는 일본 NSE(Nippon Steel...
2023-01-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마포구, 공중케이블 정비평가 3년 연속 상·상·상…6억 인센티브 받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도 공중에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상 많은 문제를 유발하는 공중케이블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앞서 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하는...
2023-01-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 위지윅스튜디오 목표가 28% 하향… “올해 반등‧내년 성장”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영화‧비디오물 제작 업체인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박인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3만4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28% 하향 조정했다.아직 발표하지 않...
2023-01-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세계까사, 신세계의 '아픈 손가락' [미운오리새끼]
황금알 낳을 핵심 비즈니스가 되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할 줄 알았으나 아직 ‘꿈나무’인 기업들.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찬란히 비상할 사업들. 우리는 이를 <미운오리새끼>라 부르기로 했다. 미래 화려한 백...
2023-01-2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나경원 불출마에 안랩 상한가…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 기대감’ [마감 시황]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후보인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창업주이자 최대주주로 있는 안랩(대표 강석균)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상한가는 개별 주식이 하루에 오를 수 있는 최고 한도의 가격을 말한다...
2023-01-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거래소, 2022년 증시 불공정거래 105건 통보…투자조합 관여 부정거래 증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김근익)는 2022년 이상거래 심리결과 금융위원회에 105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통보했다.혐의통보한 부정거래 중 투자조합이 관여된 사건이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01-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고객부담 덜어준 KB손보…신제도 하 이익 확보는 ‘덤’
KB손해보험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을 기치로 내걸고 보장성보험 상품 강화에 나선 결과 자녀보험 판매량까지 불어나며 계약서비스마진(CSM) 을 덤으로 얻었다. 자녀보험은 운전자보험...
2023-01-2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 임박…"수급 충격 잔존"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가 임박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수급 충격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실질적인 유통 물량 대비 높은 우리사주 지분 비중과 공모가 대비 초과 수익률 등이 압력...
2023-01-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