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추석 맞아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7500억원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적을 맞아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75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 6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
2021-08-2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百그룹, 산림청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 ‘탄소중립의 숲’ 조성
현대백화점그룹이 산림청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일 산림청과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
2021-08-1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섬(연결), 2021/2Q 영업이익 234.5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8.13 14:10](잠정) 한섬(연결), 2021/2Q 영업이익 234.59억원8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126.8억원(전년대비 13.0% 증가),영업이익은 234.59억원(전년대비 65.9% 증가)으로 잠...
2021-08-13 금요일 | 파봇기자
[식음료 라이벌전 ⑥ 냉동만두] 최은석 vs 김진홍,‘비비고’와 ‘얄피’로 K-만두 인기 높여
국내의 많은 맛있는 음식들은 기업들의 경쟁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2021년 여름, 열심히 경쟁하고 있는 분야별 식음료 1, 2위 업체들을 들여다보며 업계의 흐름과 전망을 알아본다. 〈 편집자주 〉...
2021-08-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국민연금 주식 바구니에 증권주 덜어
국민연금이 7월에 대형 증권사 등 증권주 보유 지분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7월(1~30일) 17개 종목에 대해 보유 비중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2021-08-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한섬(7명)
◆ 한섬(7명) ▼ 김민덕△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담당△ 2년(2023.03)△ 재선임(2017.03)▼ 장호진△ 사내이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현대백화점 기...
2021-07-2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백화점(9명)
◆ 현대백화점(9명)▼ 정지선△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하버드 대학교 Special Student 수료△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현대백화점 그룹 부회장△ 2022.03△ 재임중(2001.03)▼ 장호진△ 사내...
2021-07-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케미칼(11명)
◆ 롯데케미칼(11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콜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현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 2년(2023.03)△ 재선임(2004.05)▼ 김교현△ 사내이사 / 대표이사△ 중앙대 화학공학 학사△ 현 롯데...
2021-07-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안타증권, 24일 하반기 공모주 시장 전망 온라인 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은 24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모주 시장 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 ‘Must Do It, 공모주 투자!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개최한다. ‘Must Do It, 공모주 투자!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6-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창립 50주년' 현대百그룹, ESG경영 강화로 100년 기업 도약 목표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백화점그룹이 ESG경영 강화를 통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5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그룹 50년사’를 발간하며 100년 이...
2021-06-1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百, 이사회 내 ESG 경영위원회 신설
현대백화점이 사내에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한데 이어 이사회 내에 ESG 경영위원회도 설치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10일 경영 이사회를 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 경영위원회’...
2021-06-1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Project LOOP’, 파우치 2종·카드지갑 1종 출시
‘Project LOOP’가 두번째 친환경 제품으로 파우치 2종과 카드지갑 1종을 출시했다. ‘Project LOOP’는 지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국내 순환 경제 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 8개 ...
2021-06-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Travel Essay] ‘보라섬’으로 유명하지만, 그보다 더 오색찬란한 섬, 신안
신안은 전라남도 남서부 해역 1,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군이다. 지도를 펼치니 저마다의 매력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섬이 많다. 태곳적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홍도, 12사도 순례길로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
2021-06-05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유통업계, 빠른 백신휴가 도입 배경은?
유통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휴가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타 업계에 비해 속도감 있게 휴가를 도입했는데 다수의 고객을 접해야 하는 유통업 특성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31일 유통 업계에 ...
2021-05-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리사이클링 패션 협업 주도…'강혁'에 원단 공급
효성첨단소재는 에어백 원단을 패션 브랜드 '강혁'에 무상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원단은 규격이 맞지 않아 판매하지 못하는 제품으로 자켓 700벌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강혁은 활용해 이를 스키복 콘셉의 의류 2...
2021-05-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섬, 업계 최초 온라인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 시작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자사의 프리미엄 스타일 플랫폼 '더한섬닷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의류를 수거해 세탁한 뒤 집으로 배송해주는 '한섬 케어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한섬 케...
2021-03-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SG경영] 신동빈·정용진·정지선, 입 모아 ‘ESG’ 강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ESG는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얼마나 기여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는지 등...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애경산업, 패딩·플리스 등 겨울옷 세탁관리 방법 소개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 오면서 겨우내 입었던 겨울 옷을 정리할 때가 다가왔다. 겨울 의류는 다른 계절의 의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고 관리하기 까다로운 재질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 세탁과 보관...
2021-02-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유통 끌고 패션·리빙 밀고 “2030년 매출 40조 조준”
현대백화점그룹이 창립 50주년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 매출 40조원 시대를 열...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비전2030' 발표 "유통·패션·리빙 매출 40조 시대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전2030'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엔 매출 4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등 3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맞춤형 성장 전...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식음료부터 화장품까지, 태동하는 채식 시장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환경, 윤리적 소비 등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식은 보통 8단계로 나뉘는데, 과일과 곡식만 먹는 ‘프루테리언’부터...
2020-11-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농협몰, 도서지역 섬마을 당일배송 서비스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농협몰이 16일부터 충남 보령시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을 통해 온라인 장보기(e-하나로마트) 주문 시에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한 ‘섬배송’ 서비스를 개시한...
2020-11-17 화요일 | 편집국
현대백화점,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아 할인 행사 진행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현대백화점은 창사 49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20-10-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