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2차전지 플랜트 추가 공사 수주…“2090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2090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동부건설은 주식회사 금양이 발주한 3억셀 규모의 2차전지 생산시설 건립 추가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4-02-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검단 사고' GS·동부건설, 영업정지 처분에 불복…"법적 대응 할 것"
GS건설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부실시공에 대해 국토부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행정처분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4월 지하주차장 붕괴...
2024-02-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창립 55주년 동부건설…윤진오 대표 “변화와 혁신” 강조
동부건설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내실경영과 변화·혁신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
2024-01-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프로젝트’ 단독 수주
동부건설이 새해 첫 수주 소식을 알렸다. 동부건설은 대한축구협회가 발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공사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에...
2024-01-2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협력사 550억원 조기지급…"안정적 재무 건전성 뒷받침"
최근 건설업계에 임금 체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부건설이 협력사의 조기 유동성 지원으로 상생협력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0여곳의 현장 협력사에게 총 550억원 규모 공사대...
2024-01-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동부·반도·한신, 안전 목표‧무재해 선포…“중대재해 예방에 총력”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후 건설업계는 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전사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 캠페인은 물론, 협력사의 안전수준까지 ...
2024-01-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 강화…"무재해 경영 이어갈 것"
동부건설이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오는 18일부터 19일, 2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안전 및 보건관리자 동절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동절기 직무교...
2024-01-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2024년 수주 목표 달성·무재해 결의…"내실과 안전 최우선 목표"
동부건설은 ‘2024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 기원 산행’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현장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산행에서는 올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며 임...
2024-01-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3000억원 유동성 확보, 리스크 없다”
동부건설이 최근 PF로 불거진 건설업계 악재 관련, 일부 증권사에서 내놓은 리스크 의견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
2024-01-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차익 1억원 '대어' 대방동 사전 청약” 뉴:홈, 청약열기 다시 끌어올리나?
새해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사전청약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서울 대방, 마곡·위례 등 입지 선호도가 높은 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뉴:홈 사전 청약이 열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는...
2024-01-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변화·혁신으로 성장 기회 찾아야" [2024 신년사]
동부건설이 2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다짐과 함께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 등 약 300여...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선별수주 전략" 정비업계, 신년 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는?
올해 정비업계의 가시밭길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어급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7차...
2024-01-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양·HJ중공업, 2023년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양과 HJ중공업이 2023년 국토교통부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에 대한 2023년 안전관리 수...
2023-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공사업 대어’ 2개 사업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 브이산업)이 지난 7일, 올해 공공사업 대어인 ‘대방동 군부지/남양주 양정 역세권 S-8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2023-1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2공구 공사 수주…2819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약 2819억원 규모의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서 장현동 일원까지 3582m ...
2023-12-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1~11월 중견 건설사 관심도 TOP1…호감도 1위 건설사는?
동부건설이 최근 11개월간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포스팅 내의 긍·부정률을 나타내는 호감도 조사에서는 반도건설이 1위에 올랐다. 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
2023-12-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공공·민간서 연이은 수주 달성…수주잔고 8조6000억원
동부건설이 연말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수주성과를 올리며 연이은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자사가 수주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글로벌 리조트 2지구’ 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됐다고...
2023-12-0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3Q 영업익 흑자전환…4분기 도약만 남았다
올해 3분기 국내 건설사 실적이 대부분 부진한 가운데, 동부건설은 매출·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성장 길을 걷고 있는 모양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2023-1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중...
2023-10-2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부스 운영…“센트레빌·골프단 홍보”
동부건설은 자사가 주최하는 KLPGA 투어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익산 CC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으로...
2023-10-1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경기고양기업성장센터 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4110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 건립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 25일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경기고양 기업...
2023-09-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성장위)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
2023-09-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해외진출·안전 건설사로 ‘각광’
최근 동부건설이 각종 공공공사 분야·해외 진출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3년 연속으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부터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바탕...
2023-09-2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