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號 농협금융, 역대 최대 순익…비이자이익 괄목 성장 [금융사 2023 상반기 순이익]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채권 중심의 유가증권 운용 손익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508억원...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하이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전년비 50%↓…충당금 적립 부동산금융 리스크관리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등에 따라 올해 상반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DGB금융지주의 자회사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은 2023년...
2023-07-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672억원…전년比 55.6%↑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은 72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1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669억원으로...
2023-07-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황병우 대구은행장, 원화대출 증가 순이익 16% 성장 성과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지난 상반기에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을 늘리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6% 성장하는 실적을 거뒀다. 황병우 행장은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계획을 공식화한 만큼 시중은...
2023-07-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증권사, 2분기 퇴직연금 '트리플 크라운'…삼성증권 DC형 수익률 1위
올해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 수익률 전 부문에서 증권사가 선두를 기록했다.증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배당형 운용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
2023-07-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순이익 80% 넘게 감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새 80% 넘게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비슷한 수준으로 줄었으며, 부실채권에 대비하기 위해 쌓은 충당금 규모는 100% 늘었다. 하나금융지주가 지...
2023-07-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업황 침체에 리스크관리·리테일 강화 만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가 대출자산과 수수료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이자이익이 줄어들면서 전년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올해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리테일 영업을 강화...
2023-07-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충당금 늘고 순익 줄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전 대비 40% 가량 줄어들었다. 충당금을 대규모로 쌓은 여파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00% 가까이 증가했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27일 발표...
2023-07-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SK이노, 2Q 영업적자 1068억 원...정유부문 부진에 기인 [속보]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 이하 SK이노)이 올해 2분기 1068억 원의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28일 SK이노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기 매출은 18조7273억 원, 영업적자 1068억 원이다. SK이노 측은 "2분...
2023-07-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충당금 보수적 확대 손실흡수능력 제고 나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이사가 부동산PF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등으로 보수적으로 취급하면서 전년보다 순이익이 감소한 실적을 거뒀으나 유관증권 관련 이익이 증가하면서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올해...
2023-07-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대우건설,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의외의 ‘이 건설사’ 공동 톱1
대우건설과 함께 동문건설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에 랭크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최근 1년(22년 7월~23년 6월)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집계한 결과, 대우건설과 동문건설이 건설사 부문에서 가장 일하기...
2023-07-28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우리은행 순익 뒷걸음질…비이자이익 감소·충당금 적립 여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이자이익이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이 줄고 대손비용이 증가한 탓이다.2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기업금융 영업력 입증…자산 확대 바탕 이익 개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올해 상반기 기업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한 결과 이자이익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수수료이익과 매매평가익의 견조...
2023-07-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충당금 적립에 상반기 순익 39% 감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조달 및 대손 비용 상승 영향으로 감소했다. 신용판매 매출 확대와 금융자산 수익성 제고를 통한 영업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 등 외부요인이 작용했...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첨단·전략기업 기술특례상장 문호 넓힌다…주관 증권사 책임성 강화
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기술특례상장 문호를 넓히기로 했다. 풋백옵션 등 주관사 책임성을 강화하는 조치도 포함했다.금융위원회는 27일 이세훈 사무처장 주재로 민관 합동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기...
2023-07-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상반기 충당금 100% 이상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올해 상반기 대출 부실에 대비해 쌓은 충당금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늘었다. 27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첫 분기배당 실시…손실흡수능력 강화 대손비용 늘어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상반기에 미래 경기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그룹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8178억원의 대손비용이 발생하는 등 순이익이 전년보다 13% 감소한 실적을 거뒀...
2023-07-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 채널 포트 개선 성과…상반기 세전익 241억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채널 포트폴리오 개선과 보장성보험 판매 호조로 올해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성공하며 향후 전망도 밝혔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3-07-27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순익 28% 올리며 진옥동 회장에 힘 보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1년 전 대비 27.9% 끌어올리면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비이자 이익 강화에 힘을 보탰다.다만,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수익에선 아쉬움을 남겼...
2023-07-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NH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2204억원 '깜짝 실적'…채권 주관 등 IB 두각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NH투자증권이 DCM(채권자본시장), 인수금융 등 IB 부문에서 약진하며 2분기에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
2023-07-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 기반 보장성보험 증대 성과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으로 보장성APE를 끌어올렸다. 보장성 보험 매출이 늘어나면서 CSM도 7조원대로 올랐다.27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
2023-07-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영업익 증가 불구 비용 급증에 순익 감소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의 영향으로 실적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27일 신...
2023-07-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G전자, 2분기 연속 삼성 넘었다…전장·B2B 쌍끌이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장사업과 냉난방공조 등 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9984억원, 영업이익 741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
2023-07-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