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보수한도 300억 효성…이사진 전원 남성 HS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각자 다른 살림을 차렸지만 기업 운영 형태는 거의 비슷하다. 조현상 부회장이 독립하면서 이사회와 관련해 자신만의 색깔을 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오너 중심...
2025-04-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NK경남은행, 지역 주력 기업과 동반성장 ‘맞손’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주력 산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경남은행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들과 ‘경남 주력산업 제도와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경남...
2025-04-1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하나금융, ESG 공시 의무화 선제 대응···'ESG 공시 관리 시스템' 마련
하나금융이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13일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하나금융은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
2025-04-13 일요일 | 김성훈 기자
수출입은행, 기업 수출 위기 대응 돕는다···'20조 규모 금융지원'
윤희성 행장이 이끄는 한국수출입은행이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수출입은행은 11일 미국 신정부의 상호관세 등에 따른 수출 위기 대응을 위해 약 20조원의 정...
2025-04-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강원랜드-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산림관광 활성화로 ESG 실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하이원 무릉도원길 자작나무 숲에서 ‘설해목 피해지 복구 및 경관림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04-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미사일 만드는 방산회사 자회사가 '빵집'?…LIG넥스원 이유있는 베이커리 진출
국내 대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제작사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자회사로 '빵집'을 운영 중이다. 문을 연지 이제 막 1년이 넘은 신생 베이커리다. 명칭은 '블랑제리길'. 끝음절 '길(GIL)'은 LIG 철...
2025-04-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BNK경남은행, 지역 주력 기업과 동반성장 '맞손'
BNK경남은행이 지역의 주력 산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경남은행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지역 주력 산업 관련 기업들과 ‘경남 주력산업 제도와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경남...
2025-04-1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행복농촌 구현· ESG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강성)은 9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에서 '행복농촌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
2025-04-0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KB금융, 국내 금융사 최초 ‘MSCI ESG평가’ 3년 연속 ‘AAA’
KB금융그룹이 9일 ‘2024년 MSCI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4년 MSCI ESG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organ Stanley C...
2025-04-0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SKT, 혁신 AI 스타트업 15곳 발굴…“ESG 비전 AI 실천 확대”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은 AI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을 위한 ‘AI Startup Accelerator(이하,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AI ...
2025-04-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농식품부 '저탄소 축산물 인증' 획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것으로...
2025-04-0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SM그룹 대한해운, ‘ESG위원회’ 신설…”ESG역량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역량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
2025-04-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농협 강원본부, '축산환경의 개선의 날' 행사 실시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7일 강원 춘천시 소재의 축산농가(춘천시 동면 감정리 173-2)에서 화살나무를 식목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
2025-04-07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기보, 농협·국민은행과 5500억 규모 주력산업 위기 극복 지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이 은행권과 손잡고 주력산업의 위기 대응을 돕기로 했다.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국민은행, 농협은행과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4-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만보의 행복’ 캠페인 진행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만보의 행복’ 캠페인을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보의 행복’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
2025-04-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S전선,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태양광 발전 구축…20년간 전력비 최대 70억 절감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공장에 3000킬로와트(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설비 도입은 전력 비용 절감과 친환경 생산 ...
2025-04-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내부통제 중심’ 금융사 이사회, 사외이사 제 역할 못한다 [사외이사 줌人 (1)]
금융권 새 이사회가 꾸려졌다. 전문성이 강화, 내부통제가 강조됐지만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대규모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금융은 지난해 이사회를 되짚고, 새 사외...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증권사 이사회 의장 분리 48%…내부통제위 법률가 수혈 [사외이사 줌人 (1)]
자기자본 기준 국내 톱25 증권사 중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아서 분리된 경우와 대표이사(또는 사내이사)가 겸직하는 경우의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사회 의장 분리 여부는 이사회의 독립성 측면을 가...
2025-04-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모범적 사외이사 추천 절차 [사외이사 줌人 (1)]
KB금융지주는 지난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지배구조 선진화의 첫 발을 뗀 금융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양종희 회장과 조화준 신임 의장을 분리...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이사회 대폭 쇄신 [사외이사 줌人 (1)]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금융지주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사회 변화를 겪었다. 전 회장 시절 불거졌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과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대한 책임과 반성의 차원에서 이뤄진 전면개편 수준의 쇄신이었다....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IT전문가 영입 [사외이사 줌人 (1)]
BNK금융지주는 2017년부터 지주 회장과 은행장 겸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를 의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올해도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지 않고, 이광주 이사회 신임 의장과 손발을 맞추게...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이사회 무게감↑ [사외이사 줌人 (1)]
JB금융지주는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2016년 개정안에 따라 이사회는 매년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결의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는데, 이에 따라 회장과의 독립성이 보...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카드, AI·마케팅 전문가 영입 디지털 강화 역점 [사외이사 줌人 (1)]
카드업계가 최근 주주충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한 가운데 신한카드가 사외이사에 인공지능(AI) 전문가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마케팅 전문가인 조진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신...
2025-04-07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