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지난해 영업익 133억 ‘사상최대 실적’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구조를 공고히 했다. 22일 오아시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3배 증가...
2024-03-2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금융지주 '슈퍼 주총' 개막…주요 안건 살펴보니 [막오른 2024 주총 시즌]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22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 올해 금융지주 주총의 가장 큰 화두는 이사회 재편을 통한 지배구조 변화와 주주환원 확대가 꼽힌다. 금융권에 따르면 KB·하나·우리금...
2024-03-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올해 리테일로 성장 이어간다 [금융사 2023 실적]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리테일 부문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다르면 한국캐피탈의...
2024-03-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저축은행업권, 충당금 쇼크에 지난해 5559억원 손실...경영안정성 지표는 '긍정적'
저축은행업권이 지난해 충당금 증가 영향 등으로 5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는 어제 오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2...
2024-03-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한화라이프랩, 2023년 매출 신기록 달성…2024년 GA 상위권 진입 목표
GA 한화라이프랩이 작년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2024년에는 GA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다.21일 GA업계에 따르면, 한화라이프랩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연간 실적을 확정했다.한화라이프랩의 2023...
2024-03-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미그룹 “임종윤 측 비전, 도전적이지만 비현실적”
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 오너가의 경영권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그룹은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며 주장한 ‘시총 200조원대 진입’에 대해 “...
2024-03-2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삼양식품, 해외 매출 첫 8000억원…"美 시장이 견인"
삼양식품은 5년 연속 해외매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삼양식품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8093억원이라고 공시했다.해외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매출에...
2024-03-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박주형 신세계 대표 “본원적 경쟁력 강화…수익성 개선 힘쓸 것”
박주형 신세계 대표는 21일 열린 ‘제67기 신세계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과 수익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
2024-03-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태영건설, 자본잠식 이어 외부감사인 재무제표감사 '의견거절'…상장폐지 사유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이 20일 태영건설의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 '의견거절' 결정을 내렸다, 이날 태영건설 공시에 따르면 삼정회계법인은 이날 감...
2024-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5년 만에 배당 재개…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올해 여성 중심 상품·서비스 차별화로 시장 공략" [금융권 주총]
한화손해보험이 5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가운데,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가 올해도 여성 중심 상품·서비스 차별화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나채범 한화손보 대표는 21일 오전9시 열린 한화손보 주주총회에서 이...
2024-03-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마포구, '효도숙식' 경로당 운영…“무주택 독거노인에 저렴하게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말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효도숙식 경로당의 첫 입주 어르신을 모집한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생활 시설로서 저소득 독...
2024-03-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화재 "경쟁사 대비 초격차 실현…시장 기민하게 대응" [금융권 주총]
삼성화재가 20일 주주총회에서 경쟁사 대비 초격차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홍성우 삼성화재 부사장은 20일 오전9시 삼성화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쟁사 대비 초격차 실현을 위해 전진하고 이를 위해 시장에 기민...
2024-03-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캐피탈사 금리인하요구권 4명 중 1명만 수용...2금융권 중 최저 [금리인하요구권]
캐피탈사들이 대출 이자를 깎아달라는 고객의 요청 가운데 4건 중 1건 가량만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캐피탈의 금리인하 수용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4-03-20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정기총회 개최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정우숙)는 19일 파티움하우스 수원에서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총괄본부장이 참석하...
2024-03-19 화요일 | 편집국
'한 지붕 두 가족' 고려아연 최씨-영풍 장씨 첫 대결은 ··· '이 사람'의 판정승(?)
고려아연 경영 주도권을 놓고 영풍그룹 장형진 고문 집안과 최윤범 회장 집안이 동업 75년 만에 처음으로 처음으로 공식 싸움을 벌였는데, 일단 이 무승부로 끝났다.19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려아...
2024-03-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JB금융지주, 이사 후보 1인 추천 이해할 수 없어” [목소리 높이는 행동주의 펀드]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이창환)이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에 “사외이사 후보 1인만을 추천해야 한다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18일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지주 이사회와 임원후보...
2024-03-19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실적도 올랐는데..." 연봉 감소한 이상균 HD현중 사장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 대표이사 연봉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연봉이 직전 연도보다 감소한 이유가 뭔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조선 3사는 10년만의 호황기를...
2024-03-19 화요일 | 홍윤기 기자
금감원, NH투자증권 압수수색…파두 '뻥튀기 상장' 논란 관련
금융감독원이 '뻥튀기 상장' 논란을 빚은 파두와 관련해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이날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
2024-03-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2023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미래에셋증권' 선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미래에셋증권을 2023년도 유가증권시장 우수 IB로 선정하여 18일 시상했다. IPO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포상을 통해 IB의 적극적인 신규 상장기업 발굴 유도 및 충실한 기업실사를 독...
2024-03-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컴투스, 신임 대표에 '재무통' 남재관...미디어 만년 적자 해결할까
컴투스가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 1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다. 이어지는 실적 부진 속 리더십 변화로 체질 개선에 신호탄을 쏜 것이다. 신임 대표로 선임된 인물은 남재관 경영전략부문장 부사장이다. 미디어 사업 부진...
2024-03-1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BDI 두달만에 1066p 상승"...'HMM인수 무산'이어 팬오션 호재 기대
최근 벌크선 운임 지수인 발틱 운임지수(BDI, Baltic Dry Index)가 상승세를 맞으면서 벌크선 위주 선사인 팬오션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팬오션은 지난해 코로나19 특수 효과 소멸과 하림그룹의 HMM인수를 위한 유...
2024-03-1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두산베어스·SSG랜더스 팬은 무슨 카드가 좋을까?"…'이 카드'로 야구 중계 알뜰하게 보기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티빙이 중계권을 독점해 OTT 가입을 고려하는 팬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티빙은 다음 달까지 무료로 중계를 제공하며 이후로는 최소 월 5500원의 구독권을 구매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2024-03-1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CEO보다 두둑' 증권맨 수 십억 연봉 줄줄이…부동산 부문 지고, 채권쪽 뜨고
작년 한 해에도 수 십억원의 고액 보수(연봉)를 받는 증권맨들이 줄줄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보수는 대부분 성과급(상여) 비중이 압도적이다. 퇴직금을 포함한 CEO(최고경영자) 등 임원 보수를 초월하는 과...
2024-03-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