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사 제한된’ GS건설, 자회사 통한 신사업 ‘박차’
업계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올해 공공사업을 제외한 사업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GS건설에 1년간 공공 건설수주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최종 통보했기 때문이다. 16일...
2024-05-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코스맥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K뷰티 선봉장 되나
코스맥스가 1분기 최대 실적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중국, 미국에 이어 K뷰티 불모지인 아프리카까지 신흥국 개척에 나선 코스맥스의 글로벌 전략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내외 경기 불황에...
2024-05-1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퇴직연금 적립금 382.4조원, 5년간 2배↑…2023년 연간수익률 '5.26%' [퇴직연금 운용현황]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382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8% 증가했다.전체 적립금은 확정급여형(DB)이 컸지만, 증가세는 IRP(개인형 퇴직연금)가 두드러졌다. 연간 수익률은 5.2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2024-05-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영업익·순익 30% 껑충 '선두'…자기자본 톱10 영업익 2.2조대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올해 1분기 증권업계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0%대 크게 뛰면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연간 '1조 클럽'을 겨눌 수 있는 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
2024-05-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투자이익 체력 증명…가정변경에 신계약CSM 주춤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투자이익율 4%, 40% 이상 투자손익 증가를 실현하며 투자이익 체력을 증명했다.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손익 증가가 아니라며 지속적인 투자이익 실현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금감원 가정 ...
2024-05-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포트폴리오 확대 IBNR·부채 할인율 여파 방어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건강보험 포트폴리오 확대로 IBNR과 부채 할인율 여파를 방어했다. IBNR 적립 기준강화로 보험손익 감소가 부채 할인율 기준 변화로 K-ICS비율 하락 정도를 신계약CMS이 상쇄했다는 설명이...
2024-05-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장원재號 메리츠증권, 1분기 영업익 1557억원…전년비 35%↓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35.06%, 36.68% 감소한 1557억원과 126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분기부터 25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WM·IB 호조에 1분기 영업익 260억원…흑자전환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60억원으로 전 분기(영업손실 214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66억원으로 전 분기 순손실 133억원에서 흑자로 ...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좋은 기회 있으면 M&A 모색"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14일 "M&A(인수합병)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주요 방법 중 하나로서 관심을 가져왔고, 앞으로도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앞서 발표한 대로 연결기준 당기순...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GA 집중 공략 신계약 2배 증가…수익성 제고는 과제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GA채널을 집중 공략하며 신계약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장기보험 매출 증가로 신계약 CSM도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올랐지만 GA채널 집중 공략 반대급부로 상품 수익성은 하락했다.14일...
2024-05-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모든 주주는 동등"…메리츠금융, 첫 '열린 IR' 소통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업계 최초로 일반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기관, 개인 구분없이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길을 열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등...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리테일 자산·고액자산가 고객 확대…1분기 순이익 2531억원 0.2%↑[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삼성증권이 주력인 자산관리(WM) 부문에서 리테일 자산이 늘고, 고액 자산가(HNW) 고객들도 확대되면서 1분기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16억원으로 전년...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황준호號 다올투자증권, 1분기 순익 67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지난해 기저 효과’ 넥슨, 1Q 영업익 2605억원 전년비 48%↓
넥슨이 올해 1분기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계절적 비수기와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넥슨은 올해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들을 ...
2024-05-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순익 5913억원…화재가 이끌고 증권이 당겼다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했다. 계열사인 메리츠화재(대표 김중현)의 순익은 24%가량 늘었지만,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37%나 쪼그라들면서다. ...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HMM, '고공행진' SCFI 덕에 1분기 영업익·매출 두자릿 수 상승
지난 10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연중 최고치인 2035.79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2월부터 안정세에 있었던 SCFI가 다시 올랐다. 한편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은 1분기...
2024-05-14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삼성화재 "싱가포르 삼성 리 1600억원 증자"
삼성화재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재보험사 삼성 리(Samsung Re)에 1600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14일 삼성화재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준하 삼성화재 CFO 부사장은 삼성화재 중장기 자본정책으로 제시된 글...
2024-05-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오아시스마켓, 1Q 영업익 62억 567%↑…“온라인 매출액 증가 영향”
오아시스마켓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동반 성장했다. 온라인 매출액 증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7% 신장했다. 매출액은 1289억원으로 12...
2024-05-1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장수게임 명가' 엠게임 권이형, 올해 모바일 확대로 이익 개선 속도
국내 1세대 게임사 엠게임을 18년째 이끌고 있는 권이형 대표가 올해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도전으로 매출원 다각화에 집중한다. 대표작 ‘열혈강호’, ‘나이트온라인’ 등 출시 약 20년이 지난 장수 IP(지적재산권...
2024-05-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화재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필요 시 지배구조 안정성 위해 삼성생명 보유 화재 주식 확대 검토"
삼성화재가 주주환원 정책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 지배구조 안정성을 위해 필요 시 삼성생명 보유 삼성화재 주식 확대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14일 김준하 삼성화재 CFO 부...
2024-05-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AI, 클라우드 사업 강화…2026년 매출 1조 목표”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성장 비전을 밝혔다. 14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용산 트윈시티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CEO(최고경영...
2024-05-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금융당국 부동산PF 新정책 발표에..."2금융권 충당금 최대 22% 추가 적립 필요"[부동산PF 연착륙 방안]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엄격한 사업성 평가로 정상 사업장과 부실 사업장의 고강도 옥석가리기에도 나선다. 이에 신용평가사에서는 신규 정책의 영향으로 2금융권의 자기자본 대...
2024-05-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생성형 AI 밸류체인 투자, 반도체 다음은 소프트웨어”…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AI소프트웨어 ETF’ 상장 [떴다! 신상품]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이 ‘SOL 미국 AI소프트웨어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