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장 늪에서도 사옥 팔아 고배당…한샘의 '고군분투'
한샘이 부동산 경기 악화로 저성장에 허덕이고 있다. 고강도 비용 감축과 리브랜딩, 매장 구조조정에 돌입하며 실적 개선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런 가운데 매해 최대 규모의 배당을 집행하고 있어 업계 안팎의 ...
2024-11-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이익 329억원
코오롱인더스트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5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회사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발 화학산업 불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신차 및 타이어 시장 호조에 ...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4136억...기초소재 적자 3650억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작년 3분기 영업이익 426억원에서 적자전환 했다. 111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올 2분기와 비교하면 적자 규모가 3000억원 가량 늘었다.매출...
2024-1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百, 3분기 백화점·면세점 사업 부진…지누스 나홀로 선전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2.7% 감소한 64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86억원으로 3.2% 줄었다. 커넥트현대 부산의 리뉴얼 공사로 인한 영업 중단과 따...
2024-11-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GS리테일, 주력사업으로 첫 3조 돌파…3Q 매출액 3조547억 전년比 3.7%↑
GS리테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보다 24.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7% 증가한 3조54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사업으로는 처음 3조를 돌파했다. 사업부문별로 편의...
2024-11-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컴투스 형제, 3Q도 숨 고르기…“내년 본업 게임으로 반등”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3분기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양사는 올해 나란히 본업인 게임사업에서 플랫폼 다양화와 신규 IP(지적재산권) 확대로 반등을 준비한다는 방침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플랫폼 성장세 눈길’ 카카오, 3Q 수익성 방어…“AI 서비스 본격화”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회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올해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콘텐츠 사업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플랫폼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낸 점과 비용효율화가 주효했다. 정신아 카...
2024-11-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김미섭·허선호·이정호號 미래에셋증권, 해외부문 호조·운용이익 확대…3분기 누적 영업익 9145억원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미래에셋증권이 해외법인 순익 순항과 채권운용이익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145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기준으로 올해 '1조 클럽'이 유력하다.미래에셋증권(부회장 김미섭, 허선호, 이정호)은 2...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9월 경상수지 111.2억 달러 흑자…반도체 IT 중심 수출 12개월째 증가
한국의 9월 기준 경상수지가 111억2000만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흑자다.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 IT 품목 중심으로 수출이 12개월째 연속 증가한 점 등이 동력이 됐다.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7일...
2024-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JW중외제약, 3분기 영업익 263억…“전년比 1.6%↓”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2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다고 7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766억 원으로, 3.5% 감소했고, 순이익은 19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024-11-07 목요일 | 김나영 기자
헥토파이낸셜, 영업이익 8.6% 증가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헥토파이낸셜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4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매출은 전년대비 0.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6%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10.5%를...
2024-11-07 목요일 | 김하랑 기자
'트럼프 2.0' 주식시장은…증권가 "가장 큰 변화는 관세, 방산·조선·기계·금융株 주목" [美 트럼프 당선]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향후 주식시장은 트럼프의 주요 정책 노선인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수혜 업종과 종목 찾기가 주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이 외 방위비 증...
2024-11-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운용 부문 호조…3분기 누적순익 '1조 클럽' 기록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해 호실적을 기록했다.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성환)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1조383억원...
2024-11-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 기업대출 성장세 이어갈 것” [컨콜]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익 확장을 위해 대출비교 서비스에 주택담보대출을 추가하고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6일 오전 ...
2024-11-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MAU 바탕 핵심수익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고객 활동 증가를 바탕으로 이자수익 및 비이자수익이 고르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중·저신용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
2024-11-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SKT “AI 사업 수익화 성공…글로벌 AI 컴퍼니 전환 가속”
SK텔레콤(대표 유영상, 이하 SKT)이 AI 사업의 수익성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향후 빠른 수익화가 기대되는 AI 3대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해 간다는 방침이다. ...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부영그룹,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23개 사업장 자체 점검
부영그룹이 지난 5일부터 15일간 현장, 빌딩, 레저 등 23개 사업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점검팀이 직접 현장...
2024-11-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국민카드·카카오페이, '카픽 신용카드' 출시
국민카드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국민카드 카픽(KaPick)'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카드는 러피치 캐릭터가 플레이트에 디자인됐으며, 온·오프라인 쇼핑과 통...
2024-11-06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해외통’ 정진행 대우건설 부회장, 합류 한 달 만에 북미행…해외사업 확장
대우건설은 정진행 부회장과 정정길 미주개발사업담당 상무 등 임직원들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와 뉴욕을 방문해 현지 유수의 시행사 및 개발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북미시장 진출 가속화에 ...
2024-11-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릿고개’ 넘는 카카오게임즈 “연내 비핵심 자산 정리 집중”
수익성 악화에 빠진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본업인 게임 사업은 멀티플랫폼 및 장르 다변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체질 개선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카...
2024-11-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 수상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이 지난 4일 ‘인천농협 혁신 조합장상(像)’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인천본부(총괄본부장 김재득)는 인천원예농협 본점에서 ‘2024년 3분기 인천농협 혁신조합장상’ 시상식...
2024-11-05 화요일 | 이동규 기자
고려아연 노리는 MBK…5대 사모펀드 중 밸류업 역량 ‘하위권’
고려아연 경영권을 노리는 MBK파트너스가 국내 5대 사모펀드 가운데 ‘밸류업 역량’이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해당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뒷걸음질치며 주주가치가 하...
2024-1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트럼프 VS 해리스' 초박빙 예상…증권가 "증시 빅 이벤트 소화 구간 방어 집중" [美 2024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초접전 양상으로 5일(현지시각) 미국 대통령 선거(대선)가 시작되면서, 증권가에서는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방어적 전략과 포트폴리오...
2024-1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