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7일 배송 '매일 오네', CJ대한통운 '택배 1위' 자존심 지킬까
CJ대한통운이 쿠팡과의 물류 전쟁에서 택배 왕좌를 사수하기 위해 주7일 배송을 전격 개시한다. 쿠팡이 로켓배송으로 택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 데 따른 맞불 성격이자 승부수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외...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1품 1조'로 세계인 건강 챙길 것" [2025 신년사]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올해 '1품 1조'를 목표로 세계인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대웅제약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대 ...
2025-01-0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건강보험 등재…"수요 꾸준한 제품"
종근당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 제제'를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하는 데 성공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종근당의 저용량 스타틴 '리피로우정5mg'이 급여화된다. 해당 제품은 아...
2025-01-0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영효율 극대화 목표…현실적 전략 세워야" [2025 신년사]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올해 경영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현실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자원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 부문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2025-01-0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DCM] 제주항공 참사, 불매운동 조짐에 그룹 리스크 확대 불안
제주항공 참사로 애경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 조짐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제주항공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가 발행한 교환사채(EB) 상환 부담도 문제다. 자금조달 여력이 쉽지 않...
2025-01-02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부통제, 근원적으로 혁신 할 것” [2025 신년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경영 목표를 '신뢰받는 우리금융, 내부통제 혁신·핵심경쟁력 강화·그룹 도약 기반 확보’로 수립하고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하...
2025-0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노연홍 제바협회장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 노력 멈추지 말자" [2025 신년사]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나아갈 길은 자명하다.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격려했다. 노 협회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작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2025-01-0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증권사 뱀띠 CEO, 2025년은 '도약의 해'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증권사 뱀띠 CEO(최고경영자)가 다수다.1965년생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1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현직 뱀띠 증권사 CEO로는 이홍구 KB증권 대표(1965년생), 박종문 삼성증...
2025-01-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5년 글로벌 증시, '트럼프 2.0'이 가른다…美 상승론 우세 속 속도조절 예상 [2025 증시 전망]
2025년 새해 글로벌 증시는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대세 상승론이 유지되는 가운데, 강세장 3년차 일부 차익실현을 위한 조정...
2025-01-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우량 리테일 자산 증대 과제 [농협금융 자회사 CEO 인사]
NH저축은행이 강호동 회장의 인사 교체 바람에 새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부동산PF 부실 영향으로 악화된 건전성 개선과 회복된 수익성 유지 과제를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 내정자가 해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농협...
2025-01-01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삼성생명 전속대리점 260개 통합 대형GA 삼성금융파트너스 출범 향방은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삼성생명 상품만 판매하던 삼성생명 전속대리점 260개가 통합해 대형GA 삼성금융파트너스가 출범했다. 아직은 삼성생명 전속대리점처럼 생명보험 상품은 삼성생명만 판매하고 있지만 5000명이 넘는 대형GA로 전환을 ...
2025-0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AI 기반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 [2025 신년사]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2025년 화재보험협회가 AI 기반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기회로 만...
2025-0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정구용 상장협 회장 "정치적 불안·경제적 불확실성 줄이고 경쟁력 유지해야…규제 완화 필요" [2025 신년사]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우리 경제에 당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 불안과 경제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한국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다"고 말...
2024-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부동산금융 NPL 확대 전망에 '큰 장' 열린 NPL사, 신용등급 줄상승 '방긋'
부실채권(NPL) 전문투자사들이 부실채권 시장 공급 급증으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NPL시장의 성장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NPL전문투자사들도 신용등급도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30일 금융...
2024-12-3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NHN 페이코 체크카드 2년 연속 1위…요노족 사랑 힘입어 '승승장구'
NHN 페이코의 포인트카드, 포인트모으기 서비스가 실속을 중시하는 요노족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는 31일 연말결산 리포트 '요노족이 가장 사랑한 PAYCO 요모조모'를 공개했...
2024-12-31 화요일 | 김하랑 기자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에 무저해지 해지율 '메스'…업계 "지나친 가격 개입"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 호실적에 대해 금융당국이 실적 부풀리기를 지적해온 가운데, 올해 금융당국이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으로 본격적인 개입에 나섰다. 해지율을 실질보다 높게 설정하는 등 낙관적...
2024-12-3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홍원학號 삼성생명, 삼성화재 DNA 이식해 건강보험 드라이브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올해 건강보험에 드라이브를 걸며 성장세를 보여줬다. 홍원학 대표는 삼성생명 대표이사에 내정됐던 작년 12월 당시 '건강보험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올해 사업전략을 내세우며 건강보험...
2024-12-3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롯데손보 M&A, 상시매각으로 전환...내년엔 원매자 만날까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롯데손해보험 인수합병(M&A)이 결국 올해 성사되지 않은 가운데, 내년 매각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대주주인 JKL파트너스 측은 롯데손해보험을 상시 매각 체제로 전환한 상태다.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2024-12-3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한화손보, 여성보험시장 선점 우위…실적도 우상향 [2024 보험업계 7대 뉴스]
한화손해보험 여성 전문 보험사 전략으로 실적을 올해 실적을 끌어올렸다. 여성보험에서 배타적사용권을 독보적으로 확보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시그니처 여성건...
2024-12-31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대부업 ‘생활 금융’ 상호 이용 법안 제출…"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시급"
우수 대부업체에 대해 '생활금융'이라는 명칭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불법사금융업자와 합법 대부업자 명칭을 다르게 사용해 소비자들이 불법 사금융 피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부업자...
2024-12-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하나카드 법인카드 매출 '쑥'…1위 국민카드와 격차 좁혔다
하나카드의 법인카드 매출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법인 부문 1위 국민카드를 맹추격하는 모습이다. 은행에서 기업금융을 담당해온 성영수 대표가 차기 대표로 내정된 만큼 법인카드 성장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관...
2024-12-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ECM] 적자 속 유상증자 기업들…최대주주는 절반 이하만 참여
적자 및 부채 부담증가 등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적자는 물론 흑자전환에 대한 기약도 없어 투자자들의 부담만 더욱 늘어가는 형국이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은...
2024-12-30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종투사 '10호' 시대 열렸다…퇴직연금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 규제 특례 [2024 금융투자 10대 뉴스 (하)]
2024년 금융투자 부문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국내 대형증권사 중 기업금융(IB)을 강화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가 10호까지 늘었다.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규제 특례...
2024-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