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많은 ‘지자체 직접시공 제도’…현실적 대안 필요
최근 지자체 발주 공사를 중심으로 원도급자의 직접시공 의무·범위가 강화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직접시공의무제도의 본래 취지에 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직접시공의무제도의 쟁...
2025-01-2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올해 플랫폼 활용률 제고·포트폴리오 질적 향상"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올해 KB차차차 플랫폼의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균형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 강화와 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자원...
2025-01-2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핀테크 유니콘 토스·기대주 뱅크샐러드, 10여년 만에 상장 도전
창립 10년이 넘은 토스와 뱅크샐러드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긴 적자 끝에 흑자를 목전에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와 해외 IPO에도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핀...
2025-01-2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DCM] 한화토탈, 2년 만에 회사채 공모시장 복귀...최대 3500억 발행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2월 초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에너지스, SK지오센트릭, 롯데웰푸드,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4개 사가 총 6500억 원 규모의 ...
2025-01-2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애플 보고있나?' 폼팩터 전문가 노태문, 고사양 입힌 '갤S25 슬림' 출격
삼성전자의 폼펙터 혁신을 이끌어 온 노태문 MX부문장(사장)이 올해 ‘갤럭시S25 슬림’을 앞세워 슬림폰 경쟁에 주도권을 노린다. 갤럭시S25 슬림을 통해 ‘슬림폰에는 고사양 기능이 탑재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2025-01-2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영업익 5조 돌파 전망···'영업제일주의' 효과 [금융지주 2024 실적 미리보기]
하나금융지주가 2023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지난해 영업이익 5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함영주 회장의 '영업제일주의' 기조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다만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
2025-01-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공사비·미분양 쇼크…신동아·대저 이어 위기론 활활 [중견건설사 붕괴 진단-上]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중견·지방건설사의 위기가 올해 들어 더욱 짙게 나타나며 업계 전반의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있다. 본 기획을 통해 중소 건설사들이 처한 위기를 심도 깊게 분석해보고, 해결방안에는 어떤 것...
2025-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기관투자자 IPO 단타 방지' 의무보유 확약 우선배정…수요예측 참여자격 강화 [주식시장 진입·퇴출 제도 개선안]
기관투자자의 IPO(기업공개) 시장 진입이 단기차익 투자 위주로 운영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40% 이상을 확약 기관에게 우선 배정한다. 수요예측 초일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자격을 강...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강원랜드,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4554억원 기록
강원랜드가 20일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치인 당기순이익 45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6% 증가한 수치로, 과거 최고치였던 2016년의 4545억원을 넘어선 성과다. 이번 ...
2025-0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두려움보다 용기" 숏컷 변신한 김정수, 건기식으로 '제2 불닭' 만든다
불닭볶음면으로 삼양식품 새 신화를 쓴 김정수 부회장이 길었던 머리를 숏컷으로 잘라냈다. 김 부회장은 과거 ‘우지 파동’으로 경영 위기에 몰렸던 삼양식품을 ‘수출 1조’ 기업으로 올려놓은 인물이다. 심기일전...
2025-01-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DCM] ‘아낌없이 배당’ 한화토탈, 업황 불안에 흔들리는 신용도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과도한 배당을 지속하는 가운데 업황 불안에 직면하자 신용도마저 흔들리고 있다. 현금흐름이 악화되면서 모회사인 한화임팩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화임팩트는 한화그룹 3세 경영자들이...
2025-01-2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돌아온 트럼프, 주식시장 '방향추'…관세·통상정책 주목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글로벌 통상 정책 등의 변화가 주식시장 수혜 업종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공약 관련해서 선반영된 측면이 걷히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황병우 DGB금융 회장, 디지털·자본효율성 중심 성장 전략 가속 페달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과 자본효율성 극대화를 양대 축으로 내세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한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에도 힘을 싣는다.황병우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2030...
2025-0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황병우號 DGB금융, 핵심이익 축소·일회성 비용까지...성장세 '주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DGB금융그룹이 대손비용 증가와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의 이용으로 지난해 연간 순익이 2000억원대로 고꾸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해 비용 부담을 해결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2025-01-2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삼발이'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해 전략 시장 인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륜차 양산 계획을 통해 현지 시장에 녹아들겠다는 전략도 검토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바랏 ...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가온전선, LS전선 자회사 지앤피 흡수하며 사상 최대 매출 1조6469억 달성
가온전선(대표이사 정현)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가온전선은 2024년 연간 잠정 매출 1조646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9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7%...
2025-01-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사상 최대 실적'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급락 왜?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이 글로벌 전력 기기 시장 호조에 힘 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20일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일 대비 8% 가까이 급락했다.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미국 변압기 시...
2025-01-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으로 실적 순항[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JB금융그룹이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을 축소하며 2024년 순익 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 최고수준 수익성지표를 바탕으로 지난해 밝힌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요동치는 원달러환율…'1조 달러' 해외건설 영향은
2022년 이후 급격히 치솟던 원달러환율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이후 1500원대를 노릴 정도로 더더욱 치솟으면서, 국내 산업 전반에는 비상이 걸렸다.1월 중순 현재 원달러환율은 1460원...
2025-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엄주성, IB 수익다변화 온 힘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1)]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MA(종합투자계좌) 제도 개선 잰걸음…‘1호’ 증권사 주목 [증권 줌인]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고자 올해 금융당국은 종합투자계좌(IMA,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제도 개선에 시동을 건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IB에 IMA 길을 열어주겠다는 게 골자다. 그동안 9...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M증권, PF 정상화·그룹 시너지 ‘도약경영’ 총력 [자기자본 1조 중형사가 뛴다 (1)]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증권사들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 양종희 작년 리딩금융 ‘사수’…성장률은 임종룡號 우리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대선으로 인한 금리 변동성 확대, 홍콩 ELS 사태와 대규모 금융사고, 탄핵 등 국내외 다양한 변수로 금융시장이 요동쳤던 지난해 리딩금융을 달성한 곳은 어디일까.금융투자업계에서는 KB·...
2025-01-2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