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재고 소진 고군분투' HD현대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이익 50% '뚝'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오승현)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1142억원, 영업이익 18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이 56% 급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
2025-02-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은둔의 경영자, ‘70년대생 女회장 1호’ 신세계를 열다 [정유경 회장 100일(上)]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오는 6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단행된 신세계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을 건너뛰고 회장으로 깜짝 승진하며 관심을 모았다. ‘은둔의 경영자’, ‘70년대생 女 회장 1호’...
2025-02-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하나증권, 2024년 영업이익·순이익 '흑자전환'…"전 사업부문 실적 개선" [금융사 2024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지난해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420억원...
2025-02-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4분기 첫 분기 흑자 달성 "주식거래 확대" [금융사 2024 실적]
카카오페이증권이 주식 거래 확대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출범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카카오페이는 4일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2024년 4분기 7억원 규모 영업 흑자(매출-비용...
2025-02-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모션, 디씨씨이엔티와 웹툰 기반 3D 콘텐츠로 글로벌 공략
3D 버추얼 휴먼 연구개발 기술 전문기업 오모션(대표 오문석)은 지난 1월 글로벌 웹툰 강자 디씨씨이엔티(대표 윤석환)와 웹툰 캐릭터 기반 3D 버추얼 휴먼 AR 상품과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의 일본 진출을 위한 업무...
2025-02-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어디 혜택이 좋을까?’…통신 3사, ‘갤럭시S 25 시리즈’ 사전개통 시작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갤럭시S 25 시리즈’의 사전개통을 실시한다. 갤럭시S 25 시리즈가 국내 사전구매 130만 건을 달성하며 전작 ‘갤럭시S 24 시리즈’의 기...
2025-02-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영남권 중소기업들 "MBK·고려아연 대타협 나서달라" 촉구
범영남권 중소기업 단체 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주총 이후에서 MBK·영풍 측이 고려아연과 관련해 여전히 소송 등을 남발하는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분쟁 상황이 오래가면 세계 1위의 회사도 망할...
2025-0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복현 원장 “금융사 윤리·역량 의심…엄중 제재할 것”[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은행에서 금융사고와 불건전 업무행태가 반복 발생했다며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제의 근원이 되는 금융사의 단기 성과주의를 지양하고, 지배구조 선진화...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짜봔?' 대원제약,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전략은 '파이프라인 다각화'
대원제약이 지난해 호흡기 관련 질환 유행 속 주요 품목인 감기약, 해열제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올해 기존 간판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약을 출시하는 등 파이...
2025-02-04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아시아나도 내 가족" 대한항공 조원태, 물리적 결합에서 화학적 융합으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의 주인으로 거듭났다. 조 회장은 4년여에 걸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물리적 결합을 마무리,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2025-02-0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다올투자증권, 2024년 적자 실적…"부동산 PF 대손충당금 영향" [금융사 2024 실적]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손충당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적자 실적에 그쳤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55억원, 당기 순손실이 454억원으로 잠정 ...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올해도 GA 제재 폭풍…보험판매수수료·내부통제 실태평가에 GA업계 대응 부심
GA업계가 올해도 보험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더해 내부통제 실태평가 공개까지 제재 강화 대응에 힘을 주고 있다. 특히 보험판매수수료는 업계에서는 생존이 달린 문제로 보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2025-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G화학, 실적 부진에 배당 축소...보통주 1주당 1000원
LG화학이 작년 4분기 영업손실 25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석유화학 부진을 만회하던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마저 불황을 맞은 탓이다.이를 포함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9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2025-0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공식 임기 첫 발···내부통제·만년 5위 극복 '과제'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반복된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뤘던 농협금융의 내부통제 강화와 실적 성장이라는 주된 과제를 앞두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전력 시대 승승장구' HD현대일렉트릭 작년 영업이익률 무려 20%
'신전력 시대'를 맞아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3조323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 6690억원으로, 무려 2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데브캣, 8년 만에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넥슨의 계륵 벗어날까?
넥슨의 아픈손가락 데브캣 스튜디오(데브켓)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시 일정을 약 8년 만에 공개했다. 설립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데브켓으로서는 게임의 성과...
2025-02-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조기 인도 성공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지난달 31일 예정 인도 시기를 한 달 앞당겨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조기 인도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인도가 완료된 WTIV는 지난 2021년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 카델...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사상 최대 매출 1303억 달성…영업이익은 5% 감소
국내 케이블 시공 업체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영헌)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4년 잠정 실적 기준 매출 1303억원과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1% 증...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신한은행, 적립금 부동의 1위…하나은행, 성장률·수익률 선두 [2024 4분기 퇴직연금 랭킹]
5대 은행 퇴직연금 규모가 18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46조원에 달하는 적립액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40조원대 적립액을 달성하면서 신한은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하...
2025-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의 운세] 2월3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1월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48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된다.60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72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
2025-02-03 월요일 | 편집국
권오갑·서강현·이정애·정신아…‘생존의 게임’ 관심 [라스트 1년]
‘푸른 뱀의 해’ 을미년 새해를 맞은 기업들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이어 비상계엄·탄핵 사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국내외 불확실성까지 더해지...
2025-02-03 월요일 | 손원태, 김재훈 기자
‘키맨’ 하나증권 강성묵, 초대형 IB 진입 기반 다지기 총력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2)]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