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 플라워 버킷 참여..정의선, 김동관 다음 참가자로 지명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
2020-10-0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대림산업, 3600억 규모 필리핀 최초 광역고속철도 공사 수주
대림산업은 10월 8일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마롤로스-클락 철도 프로젝트(MCRP: Malolos-Clark Railway Project) 2공구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은 코로나 확산 우려와 해외 입출국의 어려...
2020-10-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 사고' 코나EV, 배터리셀 문제로 리콜…현대차 "제조기술상 결함 인정"
현대자동차가 잇따른 화재로 논란이 된 현대차 코나EV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8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가 코나EV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보신 현대차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2020-10-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 플라자 호텔·63레스토랑 수석 쉐프 시그니처 메뉴 가정-사무실에서 맛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과 63레스토랑이 호텔 수석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맛볼 수 있는 투 고(To go) 서비스를 시행한다. 코로나 시대 거리 두기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
2020-10-0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BNK금융, 강남 플래티넘타워 인수자로 선정…서울 거점 확대
BNK금융그룹이 강남 오피스빌딩의 인수자로 선정되면서 여의도와 시청역에 이어 강남까지 서울 거점을 확대하게 됐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이 강남역 부근 ‘플래티넘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세발자전거’ 이중근 경영 철학 통했다…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1위
건설사와 정부, 서민까지 상생을 뜻하는 세발자전거론을 강조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통했다. 해당 뜻을 담은 부영 ‘사랑으로’가 최근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분양에 집중하고 있는...
2020-10-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안전꾸러미' 제작 봉사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여의도사옥에서 서울소방 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서울시민들을 위한 ‘안전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안전꾸러미는 화재 방염포, 구급용 CPR(심폐소생술)...
2020-10-0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전북은행, 모바일 펀드 투자 서비스 개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모바일 펀드 투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공인인증서 사용 없이 예금 계좌 신규 개설부터 펀드 투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ONE-...
2020-10-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 경쟁력 높여야 할 시기에 규제 법안만 200건 넘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코로나19의 경제 위기속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
2020-10-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스페셜 리포트] 모르면 ‘호갱님’…보험료 절약하는 자동차보험 특별약관
자동차보험은 운전자라면 모두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하지만 보험료는 보장 내용과 운전자 범위 등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동차보험은 5가지 기본담보 상품과 여러 특약 상품으로 구성돼 있는...
2020-10-0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라살유럽부동산대출펀드4호, 4억 3500만 유로 규모 1차 자금모집 완료
글로벌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라살자산운용(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이하 ‘라살’)은 라살유럽부동산대출펀드4호(LaSalle Real Estate Debt Strategies IV, 이하 ‘LREDS IV’)가 4억3500만 유로(한화 ...
2020-10-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온, 명품 화장품 '뷰티풀 페스티벌'…최대 35% 할인
롯데온(ON)에서 가을을 맞아 명품 화장품 행사 '뷰티풀 페스티벌(Beautiful Festival)'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롯데온에 따르면 뷰티풀 페스티벌은 이달 25일까지 이어지며, 명품 화장품을 비롯해 총 80개 인...
2020-10-0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유명무실' 치매보험 대리청구인 제도…"대리인 지정 의무화 필요"
국내 주요 보험사의 치매보험 대리청구인 지정 비율이 1.26%에 불과해 '대리청구인 지정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치매보험을 선택한 가입자들이 정작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피해가...
2020-10-0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MZ세대 잡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 벨메르 이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추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7월 선보인 여수 벨메르 호텔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동양의 시드니로 불리는 여수 웅천마리나지구에 자리한 벨메르 호...
2020-10-0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333.34p, +5.45p, +0.23%)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
2020-10-05 월요일 | 파봇기자
[2020 국감] 최대 이슈 ‘사모펀드’ 집중포화 예고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2020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사모펀드 사태가 국감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라임펀드·디스커버리펀드·옵티머스펀드 등 연이은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추궁이 이어...
2020-10-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소상공인 상생 ESG채권 발행 선도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ESG채권 발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 취약 계층을 지원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우리금융지주 지...
2020-10-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환경·상생 ESG경영 박차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태양광, 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나 사회간접자본 등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금융권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 보험업계...
2020-10-0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SG펀드 몸집도 수익도 ‘고공행진’
국내 금융시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연기금뿐만 아니라 금융회사들도 ESG 관련 투자에 뛰어드는 중이다. 그간 국내에서는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들의 ESG 투자가 주를 이뤘다. 올해...
2020-10-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새 먹거리 ④ 대우건설] 김형 사장, ‘선제적·전략적 투자’ 신사업 추진
전통적인 주택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국내 건설사들이 대안시장으로 주목하던 해외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제 건설사들에게 있어 ‘새 먹거리 발굴’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
2020-10-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
한화생명이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Live Edu) 시스템을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에 나섰다.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합쳤다...
2020-10-04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올 추석 보험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대폭 축소
손해보험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공하던 명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가 올해 대폭 축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정부 방침에 맞춰 관련 서비스를 대폭 줄...
2020-09-2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