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조직개편·경영진 인사…GIB·디지털 매트릭스 조직 운영
BNK금융그룹이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과 CIB 부문이 통합된 G-IB부문과 디지털 부문을 매트릭스 조직으로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BNK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
2018-12-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
BNK금융지주 18일 임원인사…연내 완료
BNK금융지주가 18일 임원인사를 실시, 예년보다 빠르게 인사를 실시한다.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내년 초부터 담당자가 업무에 집중하게 할 수 있게 한다는 일환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18일 임원...
2018-12-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롯데지주, 롯데카드 내부매각 여전한 불씨
롯데지주가 롯데카드 지분 제3자 매각 외에도 다양한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적정 금액의 외부 매각이 어렵다면 소수지분이라도 지주 밖 계열사에 매각할 계획을 내비쳤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애...
2018-12-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
JB금융 회장 연내 선출…차기 회장 '촉각'
은행장, 부행장 등 JB 계열사 임원 70%가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으면서 JB금융 차기 회장도 선출이 연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한 회장이 3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용퇴를 선언한 시기 삼양사가 JB금융 지분을 매입...
2018-12-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롯데손보 인수전 판 커지나... 우리·하나금융지주부터 ‘다크호스’ BNK까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의 판이 커질 조짐이다. 롯데그룹의 금융업 철수와 함께 롯데손해보험의 매각이 공식화되면서 손해보험사를 필요로 하는 금융지주들이 본격적인 탐색전에 접어든 모양새다. 롯데손보는 외형적...
2018-1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
더하고, 빼고…우리금융지주 4년 만에 부활
우리금융지주의 운명은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와 불가분의 관계였다. 공적자금을 수혈 받은 계열사를 이끌고 출범했던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를 거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 4년만에 부활하게 됐다. 신설 우리금융지주는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워 넣고 시너지 수익 내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 공적자금 미션, 분리 매각...
2018-1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지역경제 여파…DGB금융 직격타, JB·BNK 선방
자동차 산업 등 지역 경제 기반 산업이 흔들리면서 지역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지방지주 3곳의 희비가 엇갈렸다.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는 선방한 반면 DGB금융지...
2018-11-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5393억…우량자산 위주 성장
BNK금융그룹은 2018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5393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4863억원) 대비 530억원(10.9%)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5600억원)에 이미 96.3%에 달...
2018-10-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실적속보] BNK금융지주(연결), 2018/3Q 영업이익 2,686억원...전년비 22.55%
[기사작성시간 : 2018.10.31 15:31](잠정) BNK금융지주(138930) 2018/3Q 영업이익 2,686억원 ...전년비 22.55% 10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3분기 연결기준)매출은 12,966억원(전년대비 29%),영업이익은 2,686억원(전년대비 23%),순이익은 1,917억원(전년대비 19%)으로 잠정 발표했다. BNK금융지주의 최근 분기...
2018-10-31 수요일 | 파봇기자
-
CIO 공석 채운 국민연금, 저성과 오명 벗나
국민연금이 약 15개월에 걸친 기금운용본부장(CIO) 공백을 메웠다. CIO 부재 기간 기금 운용 부진, 운용 조직 와해 등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신임 CIO로 선임된 안효준 전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 사장의 역량이...
2018-10-1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
[2018 국감] 시중은행 외국인 지분율 평균 73.3%…5년간 4.8%p↑
국내 6대 시중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평균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은행 외국인 지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
2018-10-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
국민연금 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사장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8일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까지 추가 연임 가능하다. 신임 안효준 본부장은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로서 금융투자업...
2018-10-0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
사무금융노조 "주진형 전 사장,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자격 없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선임과 관련해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사무금융노조는 2일 성명서를 내고 기금운용본부장 최종 후보로 오른 것으로 알...
2018-10-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내부혁신·외형확장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 것”
“4차 산업혁명과 핀테크의 확산에 따라 기존의 이자 중심의 수익구조를 가진 은행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017년 9월 취임하며 ‘향후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사라질 것’이라...
2018-09-25 화요일 | 박경배 기자
-
김태오 DGB금융 회장,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지방금융 1위로 도약할까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가운데 DGB금융그룹이 이번 인수로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는 DGB금융그룹의 하이투자...
2018-09-14 금요일 | 박경배 기자
-
[한국금융투자포럼] 기념촬영 하는 금융권 관계자들
이재영 DGB캐피탈 대표와 정기영 BNK금융지주 사외이사, 유정준 BNK금융지주 사외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투자포럼’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윤석헌 금감원장 31억원 재산신고…예금 25억원 보유
윤석헌 금감원장이 31여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윤 원장은 본인, 배우자, 모친의 재산을 합해 31억3763만2000원을 신고했다.윤 원장...
2018-08-3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지방은행 여성임원 단 3명... DGB금융 남녀 임금격차 1위
지방 금융지주와 은행권의 여성임원이 단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며 지방은행권의 유리천장이 국내 4대 시중은행보다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
2018-08-22 수요일 | 박경배 기자
-
국민연금 CIO에 주진형 유력설 돌자 靑 국민청원까지 등장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기금이사)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유력 후보로 올랐다는 소식에 이를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눈길이다.10일 오후 8시 52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
2018-08-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BNK금융, 회장 유고시 사내이사가 대행
금융감독원이 올 하반기 시중은행에 대한 경영실태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BNK금융지주 등 지방 금융지주사도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손보며 대비하고 있다.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25일 국회 정무위...
2018-08-03 금요일 | 박경배 기자
-
BNK금융그룹,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 실시
BNK금융그룹은 지난 2일 본사 스카이홀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그룹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을 비...
2018-08-03 금요일 | 박경배 기자
-
부산은행, 지방은행 5곳 중 자본 효율성 1위
올해 상반기 지역 산업체의 위기와 채용비리, 은행장 사퇴 등 잇따른 악재 속에서도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지방은행 5곳 중 빈대인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의 자산 및 자본 효율성이 높은...
2018-08-01 수요일 | 박경배 기자
-
BNK금융, 상반기 순이익 3576억원...전년동기 대비 8.1%↑
BNK금융그룹은 실적 발표를 통해 2018년 상반기 총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576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상반기(3307억원) 대비 269억원(8.1%) 증가한 실적으로 양호한 상반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
2018-08-01 수요일 | 박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