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사절단’ 이재현 CJ 회장, 2030 World Best 목표 다가설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했다. 미국과의 다양한 경제 교류가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음식, 컨텐츠 등을 통해 한류를 전파하고 있는 CJ가 이번 방미에...
2023-04-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빕스 등 전 브랜드 ‘애플페이’ 도입
뚜레쥬르, 빕스 EMD CJ푸드빌 전 브랜드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진다.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전 브랜드에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CJ푸드빌은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올해 ESG 경영 기반 정립… DE&I·지역사회상생 강화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ESG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실행체계를 고도화하고 각 조직별 ESG 거버넌스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한다. ...
2023-04-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외식기업 대상 맞춤형 메뉴 컨설팅 ‘호응’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 제안 메뉴들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기업 대상 맞춤형 메뉴 컨설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맞춤형 메뉴 컨설팅은 크게 ▲외...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억원 기부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CJ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일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김찬호 “뚜레쥬르 팔았으면 어쩔뻔”
‘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프랑스어로 ‘매일 매일’이라는 뜻이다.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뚜레쥬르를 통해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케이크를 선보였고 1997년 등장 후 27년이 지난 지금 100...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온스타일, 상반기 ‘역대급’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 개최
CJ온스타일은 14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TV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앱 등 CJ온스타일의 전 채널을 연계한 원플랫폼 방송으로 역대 최대 가격...
2023-04-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CJ, ‘오벤터스’ 6기 모집 시작…스타트업 발굴·육성 나서
CJ(회장 이재현)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CJ는 ‘오벤터스(O!VentUsㆍOpen+Venture+Us)’ 6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
2023-04-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LG화학, 버려지는 물류센터 포장용랩 재활용...CJ대한통운과 MOU
LG화학(대표 신학철)은 CJ대한통운과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2023-04-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CJ올리브영, 韓 중소기업 인기 상품 글로벌 시장 연착륙 돕는다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 인기 상품을 앞세워 K뷰티 전파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글로벌몰에 80여 개의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을 ‘뷰티박스’에 담아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뷰티박스’는 중...
2023-04-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리뉴얼... “고객 소통·ESG 경영 강화“
CJ프레시웨이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편을 통해 고객 사업 길라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
2023-04-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영업익 535% ↑' CJ푸드빌 , K-베이커리 힘 있었다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지난해 해외 사업 흥행에 힘입어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다. CJ푸드빌은 올해도 ‘글로벌 F&B 전문 기업’으로서 K-베이커리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CJ푸드빌은 지난해 매출 약 7,59...
2023-04-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HD현대오일뱅크 '카젠',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공식 연료 선정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됐다.HD현대오일뱅크는 4일 용인에서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이같이...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 유네스코 손잡고 베트남 소수민족 교육 지원 나서
CJ(회장 이재현)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꿈 키움을 지원하는 후원자로 나섰다.CJ는 양질의 교육에서 소외돼 있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2차 프로젝트(We are ABLE Phase 2: Achieving Bett...
2023-03-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박차…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CJ바이오사이언스(대표 천종식)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 및 아일랜드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4D파마(4D Pharma)’가 보유중인 유망 신약후보와 플랫폼 기술을 ...
2023-03-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그룹, 2023년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연간 세 자릿수 채용 계획
CJ(회장 이재현)가 2023년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CJ는 오늘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식품·바이오·FN...
2023-03-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웜톤에 맞는 아이 팔레트는?" CJ올리브영,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 전개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 자체 화장품 브랜드(PB) ‘웨이크메이크(WAKEMAKE)’가 봄맞이 메이크업 시즌을 맞아 컬러 메이크업 상품을 보다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올리브영은 오는 4월 말까지 ‘컬러...
2023-03-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넥슨-CJ ENM,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비아파트’ 협업 월드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이 CJ ENM(대표 구창근)과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를 구현한 협업 월드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는 TV 애니...
2023-03-24 금요일 | 이주은 기자
'고객 맞춤 문구 자동 생성' CJ, 업계 최초로 AI카피라이터 도입
CJ가 업계 최초로 고객 성향에 맞춰 마케팅 카피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를 업무에 도입한다. CJ는 최적화된 마케팅 카피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를 개발, ...
2023-03-1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80조 펨테크 시장 공략" CJ올리브영, ‘W케어 서비스’ 론칭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 80조원 '펨테크(Femtech)' 시장 공략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오는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W케어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3-03-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는 누구?…현대차·CJ 거친 '전략통'
KT가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윤경림 사장은 1963년생(60세)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2023-03-0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CJ대한통운,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맞손
SK에코플랜트가 국내 물류업계 1위 기업과 손잡고 국내 폐기물 처리 과정의 투명성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사옥에서 CJ대한통운과 ‘폐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2023-02-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용산구 "CJ CGV와 소외계층 객석나눔 행사 진행"
용산구가 15일 저소득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신 개봉영화 ‘영웅’을 상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CGV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에 자원하면서 마련됐다. 관람...
2023-02-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