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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스크 여전’ 亞증시 위험회피 속 코스피 선방 0.2%↑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28 10:41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전장 후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단속 이슈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한 탓이다. 지난밤 뉴욕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 등 주요 기술기업의 주가 하락 역시 아시아 전반에 부담이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오른 수준이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하락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 대만 가권지수는 0.9% 각각 내리고 있다. 전일 폭락한 홍콩 항셍지수만 1.8% 반등한 수준이다.

FOMC 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숨을 고르고 있다. 0.1% 내외로 동반 상승 중이다.

지난밤 하락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소폭 오름세다. 전장 대비 0.02% 높아진 92.45 수준이다.

반면 최근 급등세를 이어온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하락 중이다. 0.16% 내린 6.516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달러인덱스를 따라 오르고 있다. 3.70원 상승한 1,153.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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