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효성티앤씨,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지분투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9 11:19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왼쪽)과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 제공=효성.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왼쪽)과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 제공=효성.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지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이나 지분율은 양사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플리츠마마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효성티엔씨의 섬유소재 '리젠'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제작과정에서도 버리는 자투리 원단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니트공법을 사용한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효성티앤씨는 플리츠마마의 영업활동, 브랜딩,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리젠 랩'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는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플리츠마마 등 패션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패션상품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바로 선보이는 시도다.

효성티앤씨는 섬유 시제품을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플리츠마마 등 스타트업 제품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각종 전시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내놓는다. 최종 소비자와 시장의 피드백을 향후 섬유 및 원단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섭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기업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제품 기획단계부터 최종 판매제품까지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대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실력 있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젠슨 황도 소용없었다…네이버 주가 하루 만에 꺾인 이유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주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호재로 급등한 지 하루 만에 급락한 뒤 현재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젠슨 황 CEO의 방한 일정 종료에 따른 기술적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전임 경영진 체제에서 불거진 인공지능(AI) 인력 관리·사법 리스크 등 내부 거버넌스 악재가 동시에 겹친 영향으로 분석한다.젠슨 황 방한에 널뛴 주가…호재 뒤 급락세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네이버 주가는 23만1000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이달 1일 장중 기록했던 고점(30만4000원) 대비 24%가량 하락한 수치다. 당초 네이버 주가는 젠슨 황 CEO의 방한 일정이 조율되던 이달 초, 2 ‘글로벌 투자‧기술’ 강화 크래프톤, 실무형 사외이사 전면 올해 크래프톤은 사업 전환의 중요한 시기다. 오랜 염원인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은 물론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피지컬 AI’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올해 이사회에 글로벌 콘텐츠 투자 전문가에 넷플릭스 부사장, 기술 전문가에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등을 선임하며 실무형 인재를 전면 배치했다. 특히 기존 현직에서 물러난 ‘경력자’ 대신 현장감 높은 ‘현직자’를 선임 하면서 경영진과 이사회의 사업 시너지를 높인 모습이다.넷플릭스‧메가존클라우드 현직 임원 사외이사 합류크래프톤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인도 콘텐츠 총괄(부사장)과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신 3 고려아연 노조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해 MBK에 투쟁"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기 위해 홈플러스 노동자들과 연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고려아연 노조는 9일 성명서를 통해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해 일자리를 위협하는 MBK에 대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홈플러스는 최근 전국 37개 점포 폐점 및 권고사직 등 구조조정에 나섰다.이에 대해 고려아연 노조는 "단순한 한 기업의 위기가 아닌 사모펀드식 경영이 부른 구조적 재앙"이라고 규탄했다.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홈플러스 자산을 담보로 인수 자금을 마련한 차입매수(LBO) 방식을 지적한 것이다. 현재는 그 빚을 갚기 위해 알짜점포를 매각하고 노동자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