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천농협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서인천농협 이제현 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인천새농민회 차재원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날 시상식에는 임동순 인천농협 본부장, 이제현 서인천농협 조합장, 차재원 인천새농민회 회장, 수상자 정태호·박춘금 부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새농민상 본상에 선정된 정태호·박춘금 부부는 시설하우스에서 화훼(리시안사스)를 재배하며 새로운 재배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화훼농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새농민에게 항상 감사하다. 인천의 농촌을 이끌어가는 선도 농업인에 대한 다방면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