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대표, "HDC그룹 콘텐츠 융합해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돋움 할 것"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8 13:31 최종수정 : 2019-08-28 13:37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대표, "HDC그룹 콘텐츠 융합해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돋움 할 것"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HDC리조트가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HDC리조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오크밸리 리조트의 운영사인 한솔개발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주금 580억 원을 납입하며 경영권 인수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한솔개발 주식회사’ 사명을 ‘HDC리조트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선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크밸리는 20여 년간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 및 리조트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으나 만성적인 적자와 부족한 투자여력 등 운영상의 문제로 매각이 추진돼 왔다. 부지면적이 1135만㎡에 달하는 오크밸리는 단일 리조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며 골프와 스키 중심의 레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골프시설로는 회원제 골프장인 오크밸리CC(36홀), 오크힐스CC(18홀), 퍼블릭 골프장인 오크크릭GC(9홀) 등 총 63홀을 운영 중이며, 스키장 9면으로 구성된 스노우파크와 1105실 규모의 콘도도 성업 중이다.

HDC리조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오크밸리를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골프코스는 국내 최초로 90홀 규모로 확장한다. 퍼블릭 코스 18홀을 신규 개발하고 오크크릭GC에도 9홀을 추가해 오크밸리를 국내 최대의 골프코스를 갖춘 메머드급 골프리조트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코스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이 편리해진 서울 및 수도권의 골프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한다는 전략에서다.

HDC리조트 오크밸리 전경. /사진=HDC리조트

HDC리조트 오크밸리 전경. /사진=HDC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
아울러 시설 현대화와 함께 부티크 호텔, 아트 빌리지 등을 새롭게 개발하고, 포레스트 어드벤처 등 체험형 액티비티를 확충하여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레저 리조트로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그밖에도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HDC그룹 내 호텔 및 리조트 부문과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환 HDC리조트 신임대표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조기에 경영을 정상화하고 디벨로퍼로서 HDC그룹의 노하우와 최고급 글로벌 호텔 운영 경험, 다양한 계열사들이 지닌 콘텐츠들을 융합해 오크밸리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야 하며 경영 정상화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며 독려하는 뜻을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오크밸리 경영권 인수는 미래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지주사 분할 이후 자체개발 사업, 인프라 개발은 물론 레저·상업시설 개발 및 임대 등 운영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미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오크밸리 리조트 인수 이전에도 계열사인 호텔HDC를 통해 호텔, 리조트의 개발뿐만 아니라 운영으로까지 사업분야를 넓혀왔으며 파크하얏트 서울, 부산과 더불어 정선의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와 설악산의 아이파크콘도 등을 성공리에 운영해온 바 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추석 연휴’ 상차림 준비하다 깜빡한 재료, 어디서 살까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다 빠뜨린 재료를 뒤늦게 발견하거나, 예상보다 많은 가족이 모여 음식과 생필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 평소라면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명절에는 점포별로 영업시간이 달라지고 문을 닫는 곳도 많아 난감해진다. 유통업계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 평소처럼 새벽·주간배송과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 연휴 중에도 필요한 상품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계란이나 식용유, 채소처럼 장을 보면서 깜빡한 식재료가 있다면 대형마트 기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먼저 살펴볼 만하다. SSG닷컴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쓱배송’을 운영한다. 잡채와 갈비탕 등 간편식부터 과일과 디저트, 음식 보관용기 2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FDA 승인 HLB가 FGFR2 표적 항암제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23일(현지시각) FDA로부터 리픽투를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담관암(CCA) 환자의 2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FDA에 직접 제출해 허가받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엘레바는 2024년 리픽투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이후 기존 임상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정리하고 허가 전략을 수립하는 등 승인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주도해 왔다. 이번 승인으로 HLB는 글로벌 항암 신약의 3 부영그룹, 어린이집 교직원 746명에 추석 선물 부영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직원 746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부영그룹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4개원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7년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명절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의 곁에서 정성을 다해 보육에 힘써주시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보육에 전념할 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