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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현대8차' 33평, 8억 떨어진 4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2 08:38

강남구 '현대8차' 33평, 8억 떨어진 4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부산, 경기, 대전, 울산 등 전국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잇따랐다. 서울에서는 압구정 현대8차가 직전 거래보다 8억원 낮게 거래됐고, 경기 광명에서는 광명해모로이연이 4억3000만원 하락했다. 부산과 대전, 울산에서도 각각 최대 1억5700만원, 1억원, 6400만원 내린 거래가 확인됐다.

◇ 압구정·잠실·중계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8억원 하락

서울에서는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성수현대:91~95동)' 전용 107.64㎡(약 33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7일 49억원에 중개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7억원(7월 8일)보다 8억원(14.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 전용 76.50㎡(약 23평)는 9월 21일 39억2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1억3700만원(8월 18일)보다 2억1000만원(5.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 전용 59.26㎡(약 18평)는 8월 25일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5000만원(8월 22일)보다 2억원(26.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 전용 59.97㎡(약 18평)는 9월 19일 1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1억8000만원(9월 10일)보다 2억원(9.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노원구 공릉동 '삼익아파트' 전용 59.89㎡(약 18평)는 9월 8일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8500만원(6월 9일)보다 1억3500만원(23.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망미·반여·연산 등 부산 주요 단지서 최대 1억5700만원 하락

부산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수영구 망미동 '이편한세상2차' 전용 84.94㎡(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29일 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700만원(8월 28일)보다 1억5700만원(38.6%) 하락했다.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SKVIEW아파트' 전용 84.77㎡(약 26평)는 10월 1일 2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5200만원(6월 13일)보다 8200만원(23.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연제구 연산동 '연제롯데캐슬데시앙' 전용 72.04㎡(약 22평)는 9월 4일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8500만원(7월 20일)보다 7500만원(10.9%)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해운대구 중동 '롯데캐슬스타' 전용 85.00㎡(약 26평)는 9월 5일 10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원(8월 9일)보다 6500만원(5.9%)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부산진구 부암동 '화승' 전용 84.76㎡(약 26평)는 9월 10일 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7500만원(8월 6일)보다 5500만원(14.7%)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광명·부천·고양 등 경기 주요 단지서 최대 4억3000만원 하락

경기권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광명시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 전용 123.87㎡(약 38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3일 8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3000만원(8월 8일)보다 4억3000만원(35.0%) 하락했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 '다정한마을(쌍용)' 전용 157.93㎡(약 48평)는 9월 8일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원(5월 9일)보다 2억9000만원(24.2%)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자이더포레리버뷰' 전용 84.99㎡(약 26평)는 10월 1일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4000만원(9월 19일)보다 2억3000만원(20.2%)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꽃뫼마을신안' 전용 72.69㎡(약 22평)는 9월 2일 3억3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3800만원(5월 15일)보다 2억100만원(37.4%) 낮은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하남시 풍산동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3단지' 전용 98.96㎡(약 30평)는 9월 29일 9억1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500만원(9월 21일)보다 1억8800만원(17.0%)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 문화·봉명·탄방 등 대전 주요 단지서 최대 1억원 하락

대전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문화동 '센트럴파크1단지' 전용 84.99㎡(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1일 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원(8월 3일)보다 1억원(20.0%) 하락했다.

유성구 봉명동 '미성샤르망' 전용 68.27㎡(약 21평)는 9월 19일 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6800만원(4월 13일)보다 8800만원(32.8%) 낮은 가격으로 매매됐다.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2단지' 전용 72.47㎡(약 22평)는 9월 28일 6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4000만원(8월 29일)보다 7000만원(9.5%) 내린 가격에 손바뀜됐다.

◇ 범서·신정 등 울산 주요 단지서 최대 6400만원 하락

울산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울주군 범서읍 '장검한라아트빌' 전용 84.94㎡(약 2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30일 3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6400만원(5월 15일)보다 6400만원(17.6%) 하락했다.

남구 신정동 '신성미소지움2단지' 전용 84.94㎡(약 26평)는 9월 30일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3500만원(9월 5일)보다 4500만원(7.1%)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울주군 범서읍 '문수애시앙2단지' 전용 118.63㎡(약 36평)는 9월 30일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6500만원(2025년 11월 4일)보다 4500만원(9.7%) 낮은 수준에서 손바뀜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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