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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역 동반장 140여명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진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1 17:08

용산구 반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

용산구 반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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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가 16개 동 반장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용산구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여주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용산구 반장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반장 간 교류와 소통을 넓히고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세종대왕릉 등 여주 지역의 문화·생태 명소를 둘러보며 여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용산구의 주요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반장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퀴즈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함께하며 다른 동 반장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반장은 “평소 활동하면서 만나기 어려웠던 다른 동 반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무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반장은 주민 생활 현장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현장 접점으로서 각종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용산구는 반장들이 맡은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소통·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연수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직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가 잘 담길 수 있도록 반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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