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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강자’ 현대차, ‘2027 코나’ 출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7 09:30

고객 선호도 높은 사양 적용 H-Pick' 트림 추가
기본 트림 사양 최적화 통해 가격 49만원 낮춰
인포테인먼트 테마 구독 통해 디지털 경험 제공

현대차 '2027 코나'. / 사진=현대차

현대차 '2027 코나'. /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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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국내 소형 SUV 베스트셀러 현대차 ‘코나’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높아진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현대자동차는 7일 ‘2027 코나’를 정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 기본 트림인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실용성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또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49만원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마찬가지로 2027 코나 하이브리드(HEV) 모델 또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던 ▲12.3인치 내비게이션 ▲ECM 룸미러 등을 선택품목인 ‘컴포트 초이스’로 구성하는 등의 사양 합리화를 통해 59만원의 추가 가격 인하를 이뤘다.

한편 현대차는 2027 코나의 ‘블랙 익스테리어’ 트림에 전용 ‘블랙 휠’을 새롭게 추가해 코나 특유의 강인하고 세련된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차는 2027 코나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인포테인먼트 테마인 ▲포켓몬 피카츄 전광석화 ▲포켓몬 메타몽 월드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 등 5가지 테마를 구독서비스(FoD, Features on Demand)로 지원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2027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429만원 ▲H-Pick 2647만원 ▲프리미엄 2875만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원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모던 2360만원 ▲H-Pick 2588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896만원 ▲H-Pick 3075만원 ▲프리미엄 3318만원 ▲인스퍼레이션 3512만원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런칭을 기념해 오는 5월 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포켓몬 런 2026 in Seoul’ 행사에 2027 코나를 전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7 코나의 세련된 블랙 익스테리어를 선보인다. 포켓몬 디스플레이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함께 참여 고객 대상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코나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부터 차별화된 고급감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밀하게 다듬었다"며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갖춘 2027 코나가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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