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종민 의원 "토큰증권 입법·제도화, 자본시장 대전환 물꼬 트는 것" [토큰증권 토론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9 11:14

윤창현·김종민 의원 주최-금투협 주관 'STO 디지털 대전환' 토론회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Change! - STO 디지털 대전환' 토큰증권 토론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11.09)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Change! - STO 디지털 대전환' 토큰증권 토론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11.0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종민닫기김종민기사 모아보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의 입법 및 제도화는 새로운 자본시장 대전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숙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윤창현닫기윤창현기사 모아보기(국민의힘)·김 의원 주최,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주관의 '자본시장 Change! - STO 디지털 대전환' 토큰증권 토론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토큰증권은 디지털 대전환 하나의 중요한 축으로, 용어 정의도 다르고 해서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야 한다"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활성화는 막을 수 없는 큰 대세"라고 평가했다.

일반적으로 경제하면 재화, 서비스 교환하는 행위에 바탕으로 두는데, 교환이라는 게 대개 실물이라고 짚었다. 신용 교환 단계에서 확 달라지는 데 이게 금융이라고 했다.

그런데 디지털 자산이 나오고 헷갈리는 면이 있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많이 모이면 가치가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정리해 줘야 한다"며 "디지털 자산 전체 논의가 있지만, 토큰증권 얘기가 나오면서 서로 믿을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하겠다 하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관중, 경기장이 있는데 아직 선수 입장이 안 된것"이라며 "제도 및 행정적으로 뒷받침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저희도 입법 및 제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1부 주제발표에서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큰증권 제도 도입이 가져올 자본시장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이종섭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자본시장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분산원장 요건’에 대해,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투자계약증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입법 과제’에 대해, 류지해 미래에셋증권 이사와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부장이 각각 ‘장외거래중개업 제도 도입시 고려사항’에 대해 토론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2 '미래형 오피스' 찾는 기업들…"공간 효율과 전력 인프라 중요성 확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기업들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오피스가 단순 업무 공간을 넘어 기업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히고 있다.여러 조직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공간 구조, 충분한 전력·통신 용량, 유연한 사무환경이 글로벌 기업 등의 사옥 평가 기준이 되면서 관련 개발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오타 서울' 등 신축 오피스 개발이지스자산운용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간 활용성과 기술 인프라를 반영하는 신축 오피스 관심에 맞춰 서울역 일대에서 '이오타 서울' 개발을 추진 중이다.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프라가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버 및 통신장비 운영, 스마트 빌딩 관제, 공조 3 美 물가·AI 쇼크에 '검은 목요일'…코스피·코스닥 7%대 폭락 2026년 10월 15일은 한국 증시에 '검은 목요일'로 기억될 하루가 됐다. 미국의 물가 충격과 인공지능(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7% 넘게 폭락했다. 장중 낙폭이 8%를 넘어 양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은 기록적인 급락장을 마주했다.미국발 악재가 국내 증시의 취약한 수급 구조와 맞물리며 낙폭을 키웠다. 특히 반도체주에 집중된 상승 동력이 글로벌 금리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확대하는 경로로 작용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을 주도해 온 국내 증시가 글로벌 금리와 AI 투자 수익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