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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7 14:14

자료=코빗

자료=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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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와 국내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사리가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메사리는 가상자산 리서치 전문 기업으로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나이(Gemini)’,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등에 공개된 업계 지표를 한데 모아 월평균 2회 이상 대시보드 형태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빗은 메사리와 전략적인 콘텐츠 제휴를 맺고 코빗의 가상자산 리서치 리포트 ‘코빗 리서치’를 통해 메사리의 자체 발행 콘텐츠를 번역·배포하기로 했다. 메사리 리포트 번역본은 코빗 리서치센터에서 매달 자체 발행하는 기관투자자 동향 리포트와는 별도로 배포될 예정이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가상자산 리서치 분야의 블룸버그로 불리는 메사리와 협업하게 돼 영광”이라며,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확대하려는 코빗과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하려는 메사리의 수요가 맞물려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파편화돼 있는 가상자산 정보를 글로벌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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