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국인 국고채 3,986억원, 통안채 5억원 순매도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외국인은 4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986억원과 통안채 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채시장에서 국고16-4(21년9월) 2,180억원, 국고16-3(26년6월) 1,060억원, 국고18-4(28년6월) 500억원, 국고19-5(24년9월) 204억원 등 총 4,098억원을 매도했고 국고19-7(22년12월) 38억원 등 총 111억원을 매수했다.

통안채 시장에서 외국인은 21년2월물 5억원을 매도했다. 이날 매수는 없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6,645계약 순매수했고 국고10년 선물을 1,123계약 순매도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고채 3,118억원, 통안채 2,309억원, 금융채 1,900억원 및 특수채 500억원 등 총 7,828억원을 순매수했고 1조9,804억원을 상환받아 외국인 채권투자잔고는 1조2,166억원 축소된 148조2,44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1,102계약과 국고10년 선물 12,792계약을 순매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