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총 27편의 영화는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하였거나 영화 전문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높은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영화들이다.

티빙의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론칭 홍보물/사진=티빙
22일에는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제작한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킹 리어', 29일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소개된 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괜찮아요? 프리랜서', 다음달 6일에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판타지 스릴러 '원 앤 투'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이후 10월과 11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나머지 23편의 영화가 잇달아 공개되며, 모든 작품은 국내 OTT 중 티빙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VOD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며 "이번에 공개되는 라인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을 꾸준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장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8일부터 퀴즈 이벤트, 캐쉬백 이벤트 및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매주 진행한다. 티빙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에어팟 프로, 무선 충전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빙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내 독점 영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