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외국인 국고채 2,702억 순매도, 통안채 5,040억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외국인은 24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2,702억원을 순매도했으며 통안채는 5,04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9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채시장에서 국고15-9(21년3월) 1,100억원, 국고19-6(39년9월) 501억원, 국고20-2(50년3월) 401억원, 국고18-3(21년6월) 400억원, 국고11-3(21년6월)과 국고19-2(49년3월) 각각 200억원, 국고19-4(29년6월) 168억원, 국고19-3(22년6월) 120억원 등 총 3,143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5-8(25년12월) 1,500억원, 국고15-2(25년6월) 1,200억원, 국고18-9(21년12월) 1,000억원, 국고16-8(26년12월) 900억원, 국고18-10(28년12월) 640억원, 국고12-3(22년6월) 405억원, 국고13-2(23년3월)와 국고14-7(44년12월) 각각 100억원 등 총 5,846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 외국인은 21년6월물 2,140억원, 21년7월물 2,000억원, 20년11월(할)물 900억원 등 총 5,04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4,241계약과 10년 선물 7,763계약을 순매수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