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외국인 국고채 204억원 순매수..7거래일만에 10년 선물 순매도 전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6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04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9호(만기 21년 3월)를 651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600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8-4호(28년 6월)를 300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264억원, 국고17-3호(27년 6월)를 220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15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7-2호(20년 6월)를 700억원, 국고16-7호(19년 12월)를 600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515억원, 국고14-5호(24년 9월)를 400억원, 국고14-2호(24년 3월)를 2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4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3월 만기물을 400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2970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706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10년 선물 순매도로 전환했다.최근 6거래일 10년 선물을 1만3051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18일 1186계약, 19일 3636계약, 20일 578계약, 21일 5786계약, 22일 710계약 그리고 23일 1155계약을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