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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네트워크로 3.1절 대한독립만세 행사 생중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1 12:30

독도, 마라도의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광화문에서

△KT직원들이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5G 실시간 생중계 시연을 위해 독도에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KT

△KT직원들이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5G 실시간 생중계 시연을 위해 독도에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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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가 3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행사에서 5G 기술로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 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기념식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14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독도와 마라도의 주민, 경비대원들이 함께 외친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5G 네트워크를 통해 광화문 광장에 모인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100년 전 3.1운동의 감동을 5G 기술로 재현했다.

이번 생중계를 위해 독도와 마라도에 구축한 5G 네트워크에 5G 실시간 방송 중계 기술을 적용했다. 독도와 마라도에서 외친 대한독립만세는 현장의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되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현장 스크린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메시(Mesh) 구조 5G 백본망과 에지(Edge) 통신센터를 기반으로 구현한 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통해 지연 없이 서울 광화문 광장까지 전송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5G 네트워크를 통한 독도와 마라도의 현장 중계와 더불어, 경남 진해항에 있는 잠수함인 유관순함, 광주 5.18 민주광장 등을 포함한 전국 6곳에서 진행된 현장도 유선 방송 회선을 통해 광화문 행사 현장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통신의 시작부터 함께 한 국민 기업으로서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에 KT의 앞선 5G 기술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3월 스마트폰을 기반의 본격적인 5G 상용서비스 시작을 위해 남은 기간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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