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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연기에도 16일 서울외환시장 오전10시 개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15 21:38 최종수정 : 2017-11-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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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에도 서울외환시장은 원안대로 1시간 늦게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일 연기에도 16일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평소 오전 9시가 아닌 오전 10시로 늦춘다고 15일 공지했다.

한편,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에서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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