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에서는 역사적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호이안여행 장소로 “호이안 미선 마사지 투어”를 추천했다. 다낭 시내 또는 다낭해변에 위치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호이안으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한 “호이안 미선 마사지 투어”는 여행객이 머무는 호텔 앞까지 직접 픽업차량으로 이동하며, 미선유적 공연을 관람하고 호이안 일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이후 전통시장에서의 자유시간 및 소원초 띄우기, 스파 서비스 후 공항 및 호텔 드랍 서비스도 제공된다.
호이안여행의 필수코스로 추천되는 곳은 바로 야시장이다. 밤이 되며 더욱 활기가 띄는 이곳은 구경거리의 천국이며 안호이 섬에 위치에 있다.호이안 야시장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으로 베트남 채소류, 열대과일, 코코넛 그릇, 액세서리 등 별천지처럼 펼쳐지는 풍경이 볼거리다.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있지만 야시장에서는 더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미선유적지는 베트남의 ‘앙코라와트’라 불리는 문화의 사원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토착 문화가 아닌 외부에서 유입된 참 족이 살던 지역으로, 강력한 근성과 찬란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유적지의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울창한 숲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천상의 날개짓을 선보이는 압사라 무희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도 바로 미선 유적지다. 붉은색 사암의 역사적 장소에서, 바라보는 압사라 무희들의 공연도 화려하며 기품 있다.
호이안여행 추천되는 미선유적지 투어는 가족 및 지인 등 단독모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호이안여행 추천 및 상담 문의은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을 통해 가능하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