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중위험/중수익 신탁 신상품 3종 출시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1 14:29

신한은행, 중위험/중수익 신탁 신상품 3종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이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은행 거래 고객을 위한 중위험/중수익 신탁 상품 3종을 출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상품은 ‘동고동락신탁’으로 고객의 수익률과 관계없이 판매사의 수익이 발생하는 기존 투자상품 판매문화를 벗어나 새로운 상생구조의 투자상품 문화를 정립하고자 기획된 상품이다.

고객의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신탁 수수료는 낮추고 사전 설정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면 성과보수의 형태로 은행에 일부 지급하게 되는 구조이다.

따라서 고객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면 은행의 수수료 수취도 가능하게 되며 만약 급작스런 시장상황 변화로 인해 신탁 만기인 2년이내에 목표달성을 못할 경우 은행이 성과보수를 포기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고동락 정신’을 구현한 상품이다.

두 번째 상품은 손실제한 ETN(Exchange Traded Note, 상장지수증권)로 정부의 ‘국민 재산 증식 지원’ 의지에 발맞추어 출시되는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익숙한 KOSPI200지수에 투자하면서도 손실은 2%로 제한하는 상품이다.

기존의 중위험/중수익 대표 상품인 ELS의 경우 주가의 제한적 하락에도 수익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주가의 급격한 하락 시 손실 위험도 커진다는 점과 중도 환매의 제약이 크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금번 출시되는 ETN 상품의 경우 KOSPI200지수의 성과는 최대 10%까지 그대로 수취하고 장내에서 언제든지 사고 팔수 있으면서도 최대 손실구간은 -2%로 제한된다.

마지막은 전 세계 각국에 상장된 대표 거래소 주식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으로 지난 10년간 장기 운용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유리글로벌거래소증권자투자신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거래소의 가장 큰 투자 매력은 낮은 부도위험과 독과점적 시장 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자본시장이 존재하는 한 부도위험이 거의 없는 반면 독과점적인 시장 지위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높은 배당률이 유지된다.



본 상품은 7개 대륙의 15개국 이상에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 주식에 분산투자 되며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지난 1년, 3년, 5년 수익률이 각각 17.30%, 47.11%, 93.18%로 기록되는 등(펀드닥터 제로인 기준)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2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자본비율 높였지만 RoRWA '최저'···비이자익 개선 '관건'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3 DQN주주환원 늘린 BNK·JB, CET1은 하락…지방금융 밸류업 ‘체력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JB·iM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주환원을 뒷받침하는 자본 축적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BNK와 JB는 분기배당을 늘린 가운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iM은 자본비율을 높여 기존 밸류업 계획의 1단계 자본목표를 넘어섰다.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의 우위도 한 곳에 모이지 않았다. JB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3%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자본 수익성을 보였지만 자본비율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iM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서 성과를 냈으나 ROE는 전년보다 낮아졌다.BNK는 세 곳 중 CET1비율과 ROE가 모두 가장 낮아, 환원 확대와 함께 이익 창출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