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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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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 금융위 은행과장(왼쪽)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오른쪽).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 김진홍 금융위 은행과장(왼쪽)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오른쪽).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6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카카오뱅크는 자본금 3000억원으로 한국카카오은행㈜을 등기법인명으로 한다. 주주는 총 9개사로 한국투자금융지주, 카카오, 국민은행, 넷마블,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YES24, Skyblue(텐센트)이다.

본인가 신청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1분기 중 카카오뱅크의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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