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주]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8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2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신한은행 상품이 연 1.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를 비교해보니 신한은행 '신한 스마트 정기예금(스마트폰 전용)'이 연 1.88%로 수익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농협은행 'e-금리우대 예금'이 연 1.82%를 기록했다. 3위는 신한은행 '신한 S드림 정기예금(온라인전용)'이 연 1.78%로 집계됐다.
4위는 농협은행 '법사랑플러스(채움정기예금)'(연 1.77%), 5위는 제주은행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 등 2개 상품(1.75%)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