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보험상품은 가장이 사망하면 보험사는 유가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했으나 이 상품은 가장의 불의의 사고시 가장의 예상 정년기간(보험가입기간) 동안 매월 소득을 보장해 줘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수 있도록 했다.
남.녀 연령별로 동일 보험료를 적용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정의 재정설계에 꼭 필요한 보장액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예상 정년기간(보험기간)을 55세형, 60세형, 65세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품종류는 순수형과 환급형 두 종류가 있는데 순수형은 1년(1종) 또는 5년(2종) 만기로 자동갱신 된다.
가입한도는 5,000만원에서 3억원까지이며, 1,0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험료 자동이체시 월 보험료에 1% 할인 혜택도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