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근 골드만 삭스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를 이어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할 국가들로 선정한 ‘넥스트11’ 국가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독일에 위치한 ‘DWS Finanz-Service GmbH’에 위탁 운용된다.
‘넥스트11’ 국가는 풍부한 자원과 내수시장, 경제적 허브의 가능성 등 3 박자를 갖춘 인도네시아, 한국, 이집트, 이란, 멕시코, 터키, 나이지리아,필리핀 등의 국가다. 골드만삭스는 2050년까지 이들 국가가 연 5.9%의 역동적인 성장을 통해 브릭스 및 G7 국가와 본격적으로 경쟁 할 것이며 최고의 투자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파트 관계자는,”넥스트11 국가의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 여전히글로벌 증시나 브릭스 국가에 비해 낮은 PER를 기록 중이고, 국가간 상관도도 낮아 위험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