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비타민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오는 6월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영어로 배우는 경제교실’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초등학생 300명, 중고생 50명에게 각각 영어사전과 영어전자사전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케러비안의 해적 3’의 영화예매권도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2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와 함께 출시하는 비타민통장은 모계좌 용돈관리기능을 통해 출금한도를 부모가 설정할 수 있어 자녀의 경제관념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우리은행의 자동화기기로 현금 인출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자녀명의 현금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비타민자유적금은 약정이율 연4.2%에 부모가 마이스타일자유적금을 가입하고 동시에 자녀가 신규로 가입하는 경우 연0.1%, 주변 지인에게 상품 추천시 연0.1%, 계약기간 3년이상 가입시 연0.1%, 본인명의 체크카드 보유시 연0.1%, 인터넷으로 가입시 연0.1% 우대해 최고 연4.7%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인터넷 서점 할인서비스와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서비스 등 부대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R&D팀 김재원 부장은 “이번 이벤트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학습 및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행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