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 중`굿모닝신한 ELS 470호`는 발행 3개월 이후부터 자유로운 중도환매(수시환매)를 통해 지수상승시 투자이익 실현이 가능하고, 만기까지 갈 경우 최고 60.0%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굿모닝신한 ELS 471호`는 넉아웃시 연 9.0%의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되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KOSPI200지수와 연계된 만기가 3년인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ELS 470호`는 만기에 KOSPI200 지수가 기준가격 대비 100% 이상 ~ 160% 이하 구간에서는 지수 상승분과 같은 만기수익(0% ~ 60%)을 제공하고, 160% 를 초과하더라도 만기수익은 60%로 고정된다.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 ~ 10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투자원금이 보장되나, 7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471호`는 발행 후 4개월마다 총 9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서 KOSPI 200 지수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또는 발행 후 한번이라도 기준가격의 10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9.0%의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익상환 되지 않은 경우는 KOSPI200 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적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즉, KOSPI200 지수가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는 원금이 보장되지만, 하락한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