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신한證`굿모닝신한 ELS` 2종 공모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6-22 11:04

26일부터 28일까지 총 400억 규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26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KOSPI 200 지수와 연계한 총 400억원 규모의 `굿모닝신한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 중`굿모닝신한 ELS 470호`는 발행 3개월 이후부터 자유로운 중도환매(수시환매)를 통해 지수상승시 투자이익 실현이 가능하고, 만기까지 갈 경우 최고 60.0%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굿모닝신한 ELS 471호`는 넉아웃시 연 9.0%의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되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KOSPI200지수와 연계된 만기가 3년인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ELS 470호`는 만기에 KOSPI200 지수가 기준가격 대비 100% 이상 ~ 160% 이하 구간에서는 지수 상승분과 같은 만기수익(0% ~ 60%)을 제공하고, 160% 를 초과하더라도 만기수익은 60%로 고정된다.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 ~ 10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투자원금이 보장되나, 7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471호`는 발행 후 4개월마다 총 9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서 KOSPI 200 지수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또는 발행 후 한번이라도 기준가격의 105%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9.0%의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익상환 되지 않은 경우는 KOSPI200 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적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즉, KOSPI200 지수가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는 원금이 보장되지만, 하락한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