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Wm ELS 4종 750억 한정 판매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8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Wm ELS 4종 750억을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Wm ELS 4종은 쿠폰지급형,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Wm ELS 290호는 만기 1년의 쿠폰지급형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3개월마다 2.0%(연8.0%)의 수익금(Coupon)을 지급하고 최종 수익률은 만기 전 마지막 3개월 동안의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3,6,9개월째에는 발행사가 임의상환권리를 가지는데 이 경우 원금과 수익금(연 8.0%)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291호~ 293호는 모두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ELS로 이중 292호와 293호는 조기상환 조건에 낙아웃 조건이 추가된 ELS이다. 먼저 Wm ELS 291호는 초우량주 삼성SDI와 고배당주 KT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마다 기준주가(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8.5%로 조기상환되는 조건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다.
Wm ELS 292호는 현대차와 SK가 기초자산이다. 6개월마다 기준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거나 종가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기준가격대비 115% 이상 상승시 연 10.2%의 고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Wm ELS 293호는 POSCO 한 종목만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마다 중간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장중가를 포함 투자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0% 이상만 되면 연 9.0%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Wm ELS 291호와 292호는 최초기준가격 대비 40%, 293호는 30% 이상만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상품기획팀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팀장은 “이제 ELS는 저금리시대의 확실한 재테크로 자리 잡았으며 그 동안 당사가 발행한 ELS의 수익률이 안정적인 만큼 이번 상품도 수익과 안정성 모두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