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연령층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분석하여 최소의 보험료로 조기치료가 가능하도록 담보조항을 대폭 확대하였고 질병 및 상해로 사망시 장례절차에 따른 비용을 체계적으로 혜택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일반 상해보험과는 달리 최고 65세까지 보험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특히 고연령층에 자주 발생하는 골절, 치매, 호흡기질환, 고혈압성질환 등에 대해 보장하며, 주기적으로 건강진단자금을 지급(적립분리형에 가입시)하여 건강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험기간내에 질병 및 상해와 관계없이 불의의 사망시 사망위로금, 장제비, 묘지비용 및 제사비용까지 장례절차에 따른 사후 정리자금을 체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상품구조는23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년, 10년, 15년 전기납인 적립분리형과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80세만기(일부담보 70세)까지 담보해 주는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50세 남자가 20년 동안 월 44,18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사망위로금 2000만원, 장제비 500만원, 묘지비용 500만원, 제사비용 매년100만원(5회 한도), 치매치료비 1000만원, 골절화상치료비 10만원, 골절화상수술비 50만원, 요양자금 300만원, 병실료지원금 100만원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