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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이 상품이 어떠세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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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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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서는 자회사인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보험으로는 하나생명 무배당 하나트리플적립연금보험이 최대 인기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25일 현재 3809건 8억646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 상품은 최저 보증이율 3%를 보장하고 있으며 연간 300%까지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저축성 보험인 하나생명 무배당 하나확정금리저축보험은 7년이상 유지시 부여되는 보험차익비과세 혜택을 기대한 VIP고객들의 일시납 가입에 힘입어 25일 현재 판매건수는 664건에 불과한 반면 판매금액은 333억7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은행 창구에서는 일시납 연금보험상품인 AIG생명의 무배당 우리사랑 StarⅠⅡ 연금보험이 최대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가입시 약정한 금리를 최고 10년까지 지킬 수 있어 실질적인 노후생활자금 설계가 가능한데다 자금의 유동성 확보 및 자금관리가 용이한 것이 장점으로 연금개시 시점에서 계약자의 건강상태 및 자금의 활용목적에 따라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유리한 연금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사망시에는 일시납보험료의 10%+연금지급준비금이 지급되며 1급 장해상태시에는 일시납보험료의 10%, 재해장애 2~6급은 일시납보험료의 7%(2급)~1%(6급)가 지급된다.

한미은행은 24일까지 총 판매금액인 115억원중 절반이상의 실적이 PCA생명의 플래티넘 연금보험(판매금액 77억원)의 판매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7월 29일 외국계 생보사로는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PCA사 플래티넘 연금보험은 3개월간 상품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다.

이번 전체 보험업계 3번째로 부여된 배타적 사용권 승인은 연금수령 방법(종신, 확정, 상속)과 수령형태(정액형, 체증형, 체감형)을 고객이 조합할 수 있는 자유 설계식 상품으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수수료와 위약금을 물지 않고도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에서는 카디프생명과의 합작자회사인 SH&C생명의 무배당 듀-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변액연금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 7년이상 유지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피보험자 1인당 아무런 진단없이 거치형 20억원, 적립형 월 4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경쟁사 상품에 비해 가입절차와 판매절차를 간편하게 만든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모집기간을 설정해 만들어진 펀드자산을 대부분 5년만기 국고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 수익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환은행에서 팔고 있는 ‘무배당 First 대한사랑모아연금보험’은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연한 상품 구조에 따른 판매의 용이성에 힘입어 최고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연4회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무이자로 중도인출이 가능한데다 수수료는 0.1%에 불과하고 금리연동형 상품임에도 불구, 저렴한 보험료로 납입면제 혜택도 부여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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