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손보업계 최초로 `가족생계자금 특약`과 `생활유지자금특약`을 개발해 가정의 경제적 기둥인 가장이 예기치못한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상해사고로 50% 이상 후유장해를 입어도 유가족들이 겪게 되는 경제적 고통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고 30년간 총 1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따라서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용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종신에 가까운 80세까지 각종 상해와 암, 심질환, 뇌혈관질환, 여성만성질병 등 각종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어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부부가 함께 가입하는 것도 권장할만 하다.
또한 비흡연자의 경우 보험료의 2%를 추가할인해 줌으로써 건강사회를 추구하는 공익적 사회보장 기능도 강화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