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 3시장에서는 전날 미국 증시가 폭락하고 주가 상승을 이끌 재료도 고갈된 상태에서 65개 종목 가운데 23개 종목이 상승,32개 종목이 하락했다.
거래량 28만주,거래대금 6억7천만원으로 거래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날 정밀자동제어장치 전문업체인 엔에스시스템은 전날보다 가중평균가격이 167.80%나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다.
또 넷티브이코리아(105.33%)와 석천(55.60%),애드라닷컴(30.43%)도 가중평균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반면 네트라인플러스(-33.67%)와 고려정보통신(-29.18%),꼬까방(-27.03%)은 하락률이 컸다.
특히 센트럴시티와 비비앤씨 등 10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날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아리수인터넷(7만2천주)이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