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제일생명은 신인도입 및 정착 부진점포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각지역본부별로 TF팀을 구성했다.
명칭은 액션팀으로 하고 지역본부 영업부장이 팀장을 맡으며, 컨설팅 점포에 대한 활동계획수립 및 결과를 본사에 보고하는 것이 그 역할이다.
컨설팅 대상점포는 직전 6개월간의 신인도입실적 및 정착인원이 부진한 점포이며, 본사에서 각 지역본부별로 대상기준에 해당하는 점포를 각40개씩 지정했다.
컨설팅은 점포장, 지도장, 설계사와의 면담을 통해 점포의 문제점 파악, 지정 점포에 대한 지점의 지원 및 지도관리상황, 조직진단등을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골자이다.
특히 컨설팅후 1, 2차 각3개월간의 경과시점까지 변화가 없을 경우 관계자를 문책조치하는데, 2개점포가 해당되는 지점장은 해고하고 점포장은 경고 및 이동조치한다.
⇒바로 잡습니다
‘알리안츠 제일생명 조직관리 강화’ 기사중 인사관련내용중 일부 문책사항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기에 바로 잡습니다. 아울러 해당기사가 알리안츠 제일생명 직원들에게 일시적이나마 혼란을 준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