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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21, 삼보정보통신과 업무제휴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3 17:45

투자유치하고 VoIP 솔루션 공급키로

인터넷폰 서비스사업을 하는 브레인21(대표 김병호)이 삼보정보통신으로 부터 4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고 업무제휴 및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브레인21은 기술개발과 VoIP사업 확장을 위해 삼보정보통신으로부터 액면 5000원의 10배인 5만원으로 4억원을 투자받았고, 이와 함께 업무제휴를 통해 브레인21이 독자 설계한 소프트웨어폰 클라이언트, 서버 소프트웨어, MGCP VoIP 솔루션을 삼보정보통신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브레인21은 자체 개발한 VoIP 솔루션 판매 및 이를 기반으로 무료 인터넷폰 목록서비스인 이프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 인터넷폰 목록서비스는 전화번호부의 일종인 목록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연동해 인터넷 이용자로부터 걸려온 인터넷 전화를 일반 전화기처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터넷 프로토콜 전화서비스다.

이 회사는 이프텔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터넷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은행, 대형 쇼핑몰, 전자제품 유통업체 등 대형 업체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터넷 전화기를 보급하고 향후에는 이를 소규모 쇼핑센터, 프랜차이즈, 배달업체 등 소형업체에까지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브레인21은 지난 98년 12월에 설립돼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신기술 보유기업, 유망 중소정보통신기업 등으로 선정됐으며 국제표준 호환규격인 H.323 및 MGCP 규격을 준수하는 VoIP 솔루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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