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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60억 투자 유치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10 18:07

잉크토미 아리랑구조조정기금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등 투자

오픈베이스가 세계최대의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 기업인 미국의 잉크토미와 아리랑구조조정기금,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등 국내 투자 기관들로부터 총 60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스테이트리틀글로벌어드바이져(State Little Global Advisor)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아리랑구조조정기금을 비롯해 미래에셋 벤처캐피탈, 한빛은행, 현대투자자문운용 등이 액면금액 3억원, 지분율 18.75%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해 총 60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잉크토미는 5%의 지분 참여를 했다.

증자 후 오픈베이스의 자본금은 액면 기준 16억원이 됐다.

특히 지난 3월 15일, 잉크토미와 포탈 솔루션 관련 전략적 제휴를 선언한 이후 성사된 잉크토미와 오픈베이스의 합작 투자는 잉크토미가 포탈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함에 있어 오픈베이스가 한국의 전략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달된 자금은 오픈베이스가 잉크토미와 합작으로 진행중인 검색엔진 등 포탈서비스 사업구축과 트래픽매니지먼트, 무선인터넷, 그리고 인증사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에 위치한 잉크토미는 검색엔진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 졌으며 인터넷 인프라 스트럭처에 핵심이 되는 확장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업이다.

또한 오픈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 컨설팅 및 구축을 기본 사업으로 시작해 대법원 판례정보, 특허청 특허정보, 법제처 법령정보 등 공공 DB 및 검색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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