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생보사 1인당 수익성 4천208만원`

한창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4-04 17:37

밀레니엄벤처, KTIC 참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카메라 ASIC & System 개발 업체인 엠텍비전(대표 이성민)이 밀레니엄벤처투자 한국기술투자(KTIC)로부터 각각 12억원씩 24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투자조건은 액면 5000원의 12배인 주당 6만원으로 결정됐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엠텍비전은 LG반도체 출신연구원 4명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창업한 회사로 작년 11월 5억원, 올 3월 8억원의 내부증자를 완료하였고 이번 펀딩으로 납입 자본금이 15억 5000만원이 됐다.

엠텍비전측은 IMT2000카메라모듈 및 관련회로 개발 후 LG정보통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고, 내년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PDA와 관련해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화상통신이 가능한 상품을 연말쯤 선보일 예정이다.

엠텍비전은 이번 투자자금을 멀티미디어 기기용 핵심IC개발과 부품원자재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엠텍비전 이성민 대표는 "향후 카메라 전문컨설팅 및 IC, 카메라모듈, 카메라시스템 개발에주력할 방침"이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SIC에서 System개발까지` 카메라에 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