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1세기형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삼성화재는 18일 21세기 보험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 구축, 저성장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조직체계정비, 유사종목업무 통합 및 업무 슬림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1세기형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부서장 112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행한 삼성화재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인영업부문의 영업조직은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점포내 마케팅력을 제고하며 점포내 마케팅력을 제고하며 점포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점포대형화`를 추진하였다.
▶디지털 혁명과 인터넷 확대등의 환경변화에 발맞춰, 보험산업의 미래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인터넷 · 제휴사업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하였다.

▶각 지역보부의 고객서비스센타를 확대개편해서 본부별 손익관리를 비롯한 각종 내부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고객지원실`을 신설하였다.

▶미래 보험산업 전반의 기본이 될 이익센타(Profit Center)개념에 기반을 둔 사업부제를 시험 운영키로 하였다.

▶찾아가는 서비스 등 보상서비스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동차보상조직의 일부를 확대개편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