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 상품주식 운용수익 `짭짤`

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2-15 19:30

한빛銀 2천억 등 대부분 수익률 1백% 초과

하반기들어 주가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올해 은행 상품주식 운용 수익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상품주식 운용한도도 확대, 은행별로7백억~2천억원 수준의 투자볼륨을 유지하고 있고 투자수익도 1백% 이상 올렸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종합지수가 1천 포인트대를 오르 내리며 증시 활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들의 상품주식 운용 수익을 집계한 결과 대부분 은행들이 지난 14일까지 투자수익 1백%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빛은행이 1천9백억원 수준의 투자평잔을 유지하며 올해들어 2천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조흥은행 역시 평균 1천7백억원을 투자, 1천5백억원 가량을 주식운용으로 벌어들였다.

외환은행은 7백50억원 안팎을 상품주식에 투자 8백40억원의 수익을 기록, 수익률 1백%를 넘겼다.

신한은행도 9백억원 안팎을 주식에 투자해 8백5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하나, 한미은행은 각각5백~7백억원의 딜링 규모를 유지하면서 5백억원, 3백50억원 가량을 주식시장에서 벌어들였다.

은행의 한 주식운용 담당자는 "대부분 은행들이 대우사태로 주가가 8백선 밑으로 떨어졌던 지난 9월 핵심 블루칩 위주로 매수, 장기 보유해 최근 두달여간 수익률이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또 일부 은행은 최근 거래소시장은 물론 특히 코스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보통신 및 인터넷 관련주에도 투자,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은 최근 연말 BIS비율 관리차원에서 상품주식 규모를 줄이고 있으나 연초부터 다시 딜링 규모를 늘리며 기관투자가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더욱이 증시 활황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내년부터는 운용 한도도 다소 확대할 전망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의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최고 7.00%의 우대금리를 준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급여 또는 연금 3 24개월 최고 연 4.0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