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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MaaS UI 개편…이용역 표시·숙박 검색 범위 확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8 15:00

‘코레일 MaaS’ UI 개선 이미지.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 MaaS’ UI 개선 이미지. /사진제공=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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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철도와 여행 서비스를 연계한 '코레일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했다.

코레일은 열차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의 이동·편의 서비스 이용 화면을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 MaaS'는 열차 승차권 예매를 중심으로 렌터카와 카셰어링, 관광택시, 숙박 등 이동·여행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과 화면 구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역 매장의 식음료를 미리 주문한 뒤 찾아가는 '커피&빵' 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역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개별적으로 서비스 제공 여부를 확인해야 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이용역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숙박 검색 범위도 확대했다. 코레일+에서 숙박시설을 조회할 때 검색 범위를 도착역 반경 30km까지 넓혀 역 주변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숙박시설까지 비교·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 10월 한 달간 MaaS 연계 서비스 할인·이벤트

또한 코레일은 UI 개편에 맞춰 오는 10월 한 달간 가을철 여행객을 대상으로 MaaS 연계 서비스 할인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커피&빵을 비롯해 카셰어링과 숙박, 관광택시, 짐배송 등이다. 서비스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셰어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열차 승차권 예매 이후 목적지에서 필요한 교통수단과 숙박, 식음료 등 여행 관련 서비스를 코레일+에서 연계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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