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한마음 결의로 금융사기 예방 강화
실시간 이상거래 차단 등 대응체계 고도화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사적인 대응 의지를 다졌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상호금융 보이스피싱 제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금융사기 근절과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보이스피싱 예방은 물론 대포통장 근절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사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의심스러운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즉시 차단하는 등 금융사기 사전 예방 체계를 강화하며 고객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사기 수법의 변화에 맞춘 예방 활동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 고객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중대한 사회악"이라며 "농협상호금융은 금융당국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시스템 고도화,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철길 위에 피어난 일상…노원, 철도유산 문화공간으로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④]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기차가 다니던 길에 이제는
2
서울 중구의회, 관광 분야 규제혁신 연구 착수
서울 중구의회가 관광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조례·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중구의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윤판오 의장과 손주하·박창배·강현미·김득천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규제혁신 연구회’가 추진한다. 연구회 대표는 손주하 의원이 맡았다.연구용역은 중구의 지역적 특성과 관광 현장을 반영해 규제와 제도적 한계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광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점검하고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과업은 중구 관광
3
유찬종 종로구청장, '용산 노른자' 부동산 23.8억원 신고…실수요 정부정책과 온도차
유찬종 서울 종로구청장이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에 있는 건물의 가액을 23억8400만원으로 재산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다른 지역 구청장들은 각 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재산으로 신고해 보유 부동산의 소재지와 형태에서 차이를 보였다.주택시장 안정과 실수요자 중심 정책을 강조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부동산 자산에도 관심이 쏠린다.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등록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총 29억19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39억9527만원이다. 유 구청장의 재산 신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용산구 용산동5가 건물이다. 본인 명의의 건물은 면적 124.80㎡으로, 신고가액은 23억8400만원이다. 이 금액은 재산